일단 저는 안드로이드를 쓰는 입장(넥원) 이지만 애플까도 아니고 안드빠도 아닙니다^^;;
예전에 3gs도 불만없이 만족하며 썼었고, 그후 넥원대란때 신규에이징으로 안드로이드로 갈아탔습니다.
분명 장단점이 있는 os들입니다.
(이렇게 밑밥 깥고 시작해야 되는게 괜히 부담스럽네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여친이 LGT에서 이번에 갑자기 KT 아이폰4s로 갈아탔습니다. 어제 여친 만나서 알았습니다ㅋ
블랙 16기가 구요..십몇차 예약해서 지난주쯤에 받았다는군요...절 깜짝 놀라게 해준다고 바꾼거 얘기도 안했더군요
저는 장거리 연애커플이라 전화통화를 아주 많이 합니다. 하루에 1시간정도...
근데 지난주부터 LGT 필링(컬러링) 통화연결음이 없더군요..그래서 물어보니 그냥 좋은 노래가 없어서 해지했다고 둘러대더라구요
그리고 그때부터 통화시 잡음이 들리고 전화가 중간중간 지잉하면서 자꾸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어디 지하들어갔나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어제 만나고 나서 아이폰을 보니까 이유를 알겠네요
여친은 서울사람인데 그전 LGT(롤리팝2) 썼을때 전화가 끊긴적이 한번도 없었구 하울링도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집이랑 직장을 옮긴것도 아니라 수신지역이 바뀐것도 아니라...통화이상있을 이유가 아이폰 밖에 없네요
여친도 기존 롤리팝2 보다 잡음이 많다고 짜증냅니다. KT못쓰겠다고 KT에다가 짜증을 냅니다ㅠㅠ
그리고 전화를 제가 걸어서 여친쪽에서 받을시 처음에 연결되고 나서 1초정도 지잉하는 기계음이 들립니다.그래서 여보세요라는 소리를
3번정도 하고 통화를 시작해야됩니다;;;
그냥 이번 4s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확실히 통품에 이상이 있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다른 나머지 밧데리나 다른 문제는 제가 써본게 아니라 말씀못드리겠구..
이번 4s로 저도 넘어갈까 생각했는데 전화의 기본인 통품이 문제가 있으니 5를 기다려야 하는수밖에 없네요
게다가 저는 여친뿐만 아니라 업무상 통화할일이 또 많은 직업이라...
다른분들은 괜찮으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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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park
전에 쓰던 넥서스s에 비해서 좋지도 나쁘지도않은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