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그냥 경험입니다.
무상리퍼 기간에는 홈버튼 문제로 무상한번, 친한형 통화품질로 인하여 형꺼 같이 무상한번 같었고..여자친구 이어폰 때문에 한번 같이 갔었죠..
유상리퍼 기간에는 제가 떨어뜨려서 슬립버튼이 망가져서 보험 처리할 겸 갔었습니다.
제가 자주 찾는 곳은 대우 동대문인데 거기가면 기다리는 시간이 매우 길었지만 A/S를 제가 느끼기에는 엄청 친절하게 해줍니다. 3번 갔을 때 마다 모두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전 좋았습니다.
제가 떨어뜨려서 슬립버튼 고장으로 인하여 보험사용해서 고칠려고 간거라 물어봤었죠.
(왜냐면 잘 생각이 안나는데 본인과실 유무인가를 견적서인가 적어야지 보험 받을 때 유리하더군요)
"혹시, 이것 보험으로 되는거냐고?"
기사님이 주저없이 말하더군요
"아 당연히 되시는거죠 이러라고 보험 한거니깐 안해주는게 이상한거죠."
반면에, 가까운 TUVA갔을 때(원래 TUVA부터 갔다가 빠구먹고 동대문 갔거든요)는 기사님이 자기가 본인과실에데가 체크해줄 수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아니, 여기 보시면 기스도 있고 떨어뜨린 흔적이 있고 제가 떨어뜨려서 슬립버튼이 들어가서 안되는건되요. 왜 안되는 거죠?."
"노후로 인한 고장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고.."
"아니, 리퍼받은지 6개월도 안된 폰인데..노후라니요."
"6개월이라도 자주 누르고 하다보면 노후로 처리된다고."
이런식으로 엄청 오래 이야기하다가 보험회사까지 전화했었죠. 제가 떨어뜨려서 슬립버튼 고장으로 수리신청할려고 하는데 되냐고..
된다고 하더라고요. 기사님이 그래도 안되신다고 해서 기사님까지 바꿔드렸죠..
기사님 그래도 안된다고..
과실로 체크했다가 자기가 불이익 당한게 있다고 해줄 수 없다고;;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었죠..
그래서 바로 다음 날 동대문 가서 리퍼받고 왔습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저빼고 여친, 여친 여동생과 남동생 셋 다 거기 TUVA에서 엄청 친절하게 잘 해주고 바로바로 리퍼 해주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보다 말도 안되는 고장임에도 불구하고;;사람을 가린건지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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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게입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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