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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김씨 글이 있어서 팩트 체크해봅니다.
혜경궁김씨 08 정의를위하여 계정은 도용으로 누가 사용중이었습니다.
이보연이라는 사람이었고, 뉴스에서도 50대 남자라고 지목되었습니다.
멀티 다수 사용이 발견되었고 이정렬조차도 김혜경이 안 썼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재명 김혜경이 범인이면 대놓고 증거 좀 찾아달라고 제보 요청을 할리 없습니다.
도용 당한 줄 몰랐던 daum 아이디를 집에서 계속 사용했는데,
이걸 증거라고 하는 것도 웃기고,
도용 당한 아이디라서 탈퇴했는데 이걸 증거인멸이라는 것도 웃깁니다.
그럼 이 아이디를 계속 쓰라는건가요?
이재명 휴대폰 제출 요청을 7개월 후에 했다는 거 아십니까?
그 안에 별의 별 정보가 다 들어있는데 검찰이 누구랑 전화통화 했다는 정보로
알리바이 짜서 사건 하나 만들면 이재명은 골로 갑니다.
고소 당한 김혜경 폰도 아닌 남편 폰을 7개월 지나서 제출하라구요?
그리고 억울하면 고소해라 하는데,
성명불상자로 증거 불충분 무혐의인 사건을 또 고소하는 바보도 있습니까?
정의를 위하여가 쓴 트윗수가 4만8천여개입니다.
하루에 30개씩 4.7년동안 써야 하는 양입니다.
하루에 30개씩 못 쓰면 이틀째는 60개, 3일째는 90개,
4일째는 120개를 써야 하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이 많은 양을 4.8년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이재명과 김혜경이 썼다고 생각하는 분 계신가요?
부디 억측과 상상으로 범인 지목하지 말고,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정자게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재로선 증거 불충분 무혐의 기소중지, 무죄입니다.
다시 증거 찾아서 기소하라고 돌려보냈고, 증거 찾으면 다시 기소하세요.
검찰이 키를 쥐고 있다?
그럼 벌써 터뜨려 작업했지 지금까지 놔뒀겠습니까.
그럼에도 아직도 이재명과 김혜경을 연결시켜 그 트윗을 이재명과 김혜경이 썼다고
엮어서 비난하는 건 악의적, 악질적 가짜뉴스 배포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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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