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적은 이재명? 대장동 관련 이재명 과거 트윗 보니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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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1-09-21 16:35
- 조회수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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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별~
자아가 둘 인건지
아님 본인이 했던 말을
모른척 ,내알바 아니라는식으로 거짓말하는건지....
괘씸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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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2년이면 부동산 침체기 아닌가요? 당시에 1조이상 예상했으면 15년도에는 그이상 예상했다고 봐야겠네요 그런데 남들 다하는 기부체납 빼고 1800여억원 받고 자랑을....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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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행복
여러 사업 다 합해서 1조원. 2015년 당시 예상 대장동 수익은 8000억 정도임. 그 중 5500억을 성남시가 돈 한푼도 안내고 가져온거(성남뜰 출자금은 종료시 청산, 돌려받음). 이전까지 사례 중 지자체가 제일 많이 받은 거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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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그러네요 여러사업 포함 1조이상이라 예상했네요 그렇지만 당시 예상 수익이 8000억이라면 그이상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배분이 너무 잘못된거 같긴합니다... 당시 성남 도시개발내부에서도 추가 이익금에대해서도 배분을 논의 해야된다고 불합리하다고 건의를 했다는데 설계자 유동규씨가 밀어 붙였다고 하네요 아니네요~ 대장동만 평당 300남는다면 9000억 남을꺼라고 생각했다네요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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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맞는말인게..
성남시가 단독으로 완전 공공사업으로 하려고 해도 성남시에 세금으로 사업비 1조5천억이 없어요. 결국 사업비는 민간이 대고 이익중 일부를 성남시가 챙기는게 가장 베스트이긴 합니다.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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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r3w9
사업비는 결국 대출인데 공공으로해도 화천대유만큼 이익 보장해줬으면 전국에서 다 덤벼들 사업인데요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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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에이핑크 그 컨소시엄 2개가 형식상만 경쟁에 참여했다던데요???
결국 화천대유 단독입찰했어여
그리고 수익계약도 엉망진창이구여
이런부분이 해명되어야 합니다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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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토지매입비는 누가 지출했게요??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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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에이핑크 토지매입은 민간에서 했네요~ 성남시에서 추진하는 공공사업이라 토지매입이 수월했다고 하네요 ^^;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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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행복
@카탈SIS 공공사업이라서 강제수용권 있으니 수월했거나 리스크 없다는 게 틀린 소리인게 mb때 사망자들 발생한 용산참사나 지금 전광훈이 철거 안하고 알박기하는 교회가 강제수용권이 없어서 문제 생겼나요. 자동차 농기계 사람 등으로 작정하고 버티면 경찰 집행관 다수 동원해도 안돼요. 사업지연 비용증가 소송등 리스크들이 있어서 실제로 강제수용권 행사 거의 못합니다. 실제 화천대유 대표도 모두 합의했다고 합니다.
순수 민간사업이라도 일정비율 이상의 소유자가 동의하면 나머지는 동의하지 않아도 따라야 됩니다. 그럼 그 비동의한 나머지가 알겠습니다 하고 얌전히 다 떠나나요.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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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행복
여러 사업 다 합해서 1조원 말한건데 뭐가 오락가락인지 모르겠네요. 대장동에서 1조라 했나요
202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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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폭등 시점과 화천대유 수익폭발시점은 일치하며 민간이 다 헤먹으려던거 5000억을 성남이 확정적으로 챙긴게 키포인트입니다. 민간개발을 저렇게 바꾼 지자체장 또 있나요? 부동산 폭등으로 인해 화천대유만 과연 배불렀을까요.?
5500억 중 1800억이 현금입니다. 계약내용 잘 정리된 기사
이런 pf사업에서는 화천대유같은 amc 새로 만드는게 보통입니다. 다른 사업이랑 섞이지 않게요. 인력들의 경험이 중요한거지 회사설립일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망해도 다른 회사까지 망하지 않도록 하는 목적도 있구요.
과거 금융기관(은행 아님. 업계2위사) 법무팀에서 pf사업 주주간 협약서 여러건 검토했었는데 금전신탁이건 은행대출이건 국민연금이건 자금은 들어와요. 금전신탁 들어온게 무슨 문제인가요? 혹시 이런 pf사업 경험이나 계약서 검토 이런거 해봤나요?
@uppmop 2014년 위례 a2 8블럭 PF 사업서도 AMC인 위례자산관리는 새로 만들었습니다.
@uppmop 일부 토지 공급은 컨소시엄 선정시 제시된 가장 유리한 조건이었구요. 타 컨소시엄은 전체 토지를 그렇게 받겠다고 했다는군요. 180대1 4경쟁률은 2017년 이후의 일이고.
또한 이재명 시장 전 성남시 고문변호사였던 변호사의 설명은, 이런 대규모 pf에서는 그건 일반적으로 들어가는 내용이고 그렇게 하지 않는 걸 본 적이 없다네요. 21분 이후 참고
https://youtu.be/r1wEoabVXbg
@uppmop 어차피 이재명이 윤창현 등 고발했으니 지켜보면 되지 않을까요
@진짜행복
과거에 오피스텔 시행사 파이낸싱, 주식판 모찌로도 참여해 본 적도 있고, 대관업무도 해봣음. 물론 내 돈은 아닙니다.ㅋㅋ
SPC.AMC.금전신탁 이런 단어가 나오면 괜히 어렵고 전문적으로 보이니, 뽐게이들 이해를 위해 상식, 보편성에 기초해서 풀어 봅시다. ㅎ
보통 시행사업하면 지주작업 냔이도, 인허가, 분양률이 사업성 척도가 되는건 동의하실테고, 판교는 지주작업 필요없고, 인허가 리스크 없고 판교 아파트 분양 리스크 없는 사실삼 리스크프리 사업인데, 1조 가까운 이익을 가질만큼 민간회사가 부담하는 하이리스크가 머라고 생각하심?
공모 후 하루만에 사업자선정, 다른2개 업체가 구멍가게도 아닌데 AMC가 없어서 탈락이란것부터 비상식적이고, 한마디로 설계단계부터 입찰들러리 세웠다는게 합리적 의심이겠죠?
AMC로 고작 3억짜리 신탁에 7개 신설회사가 룸을 쪼갠다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금융사에 계셨다니 이게 일반적인 거라고 생각하십니꽈?
SPC인 성남의 뜰이 주주이자 AMC 화천대유에 6공구 중 4개 공구를 분양가에서 35%할인해서 수의계약 공급한게 공정한 거래 맞습니꽈?
법적으로 문제없다? 김만x 인맥으로 여야 국개.검새, 판새, 기레기 다 엮여있고, 성남시 공무새가 설계를 같이 했는데 표면상은 큰 하자없어보이죠.
특검으로 설계부터 자금흐름까지 장판지 까는것이 이재명의 진정성과 결백을 인정받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특검조사에 대한 님의 입장은?
@진짜행복
관이랑 함께 설계부터 판짜기했다면 서류 상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만들고.행정에서 거들어주면 리스크프리 되는거 쉽다는거 아실텐데.
반대로 민원 핑계되고 시간 질질 끌어 시행사 부러뜨리는거 일도 아니죠
AMC 대가리가 법조인맥으로 공구리 쳐놓은 만큼 이재명 결백을 위해선 특검이 그나마 답이라 생각 안하심?
@uppmop
2015년 당시에 저 대장동이 지금처럼 이익이 날지 알았다? 그런 능력이 있다면 이미 님은 준재벌 됐어야 맞지 싶은데. 오르기 전에 hmm 주식이나 서울아파트 영끌에 풀대출로 왜 안샀나요? 멀리 2015년까지 갈 것도 없는데? 예지능력이 있으신가?
2015년 당시 예상이익은 8000억 정도였고(이재명 2심 판결문 기재내용) 그 중 4600억을 성남시가 가져왔고 중간에 민간이익 커지니 추가로 900억 요구해서 받아들인 건데, 1조5천억이란 사업비 부담 전혀 없이 사업리스크도 전혀 없이 성남시가 5500억만 챙긴게 잘못이다?
실무를 잘 안다니 그럼 2015년 대장동 이전에 공공이 이렇게 아무것도 부담없이 더 많이 가져온 사례가 있음 적어보시죠?
최근 현대차가 gbc 한다면서 1조5천억을 기부채납 대신 기여금인가로 냈다 하지만 거기는 토지매입비만 십조에 추정공사비 3조원이고.
2013년 성남 위례 a2 8블럭은 성남도공이 수익의 50퍼인 200억 받았지만 거기는 성남시 시유지였고.
2007년 하남시 덕풍동 아이데코는 하남도공이 수익의 40퍼인 440억 받았지만 여기도 하남시 시유지에 하남도공이 amc 등 여러 역할 수행했다 하고.
두곳 다 amc 신설했음. sk특정금전신탁은 amc로 들어온게 아닌데 뭔 소리인지 모르겠고.
화천대유 인터뷰를 보면 애초에 대장동 정도 규모를 lh가 아닌 시가 하는게 처음이라 피하는 금융기관들이 많았다 하는데 거짓말이라 보는지 님의 입장은?
mb때 용산참사나 전광훈이 교회 알박기 사례가 있는데 땅 확보가 아주 용이? 위례나 덕풍처럼 전부 시유지면 몰라도 화천대유 인터뷰 보면 그게 아닌데 거짓말이라 보는지 님의 입장은?
@uppmop 이재명 2심 판결문 중 사업이익 평가부분
화천대유 인터뷰 중 토지확보 관련
@uppmop 공모 후 하루만에 선정? 뭔 소리인지.
직접 현업 경력자면 기사를 잘 읽어야지 않나요?
40일간 공모하고 3개컨소시엄 접수 후 다음날 바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거죠.
어차피 사전에 항목별로 다 정해진 숫자로 평가하는 정량평가인데 심사가 오래 걸리는게 더 이상한 거 아님? 결국 성남시는 얼마나 큰 이익을 성남시가 주느냐가 중요한 거니까. 정성적 평가요소가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는데? 선정에 오래걸릴수록 외부압력 들어오고 사업지연되고 토지보상비 더 오르는 거 아닌가요?
amc 점수는 천점 중 20점이었고 하나은행 컨소시엄 선정 이유는 amc가 있어서가 아니라 가장 큰 이익을 제공하기로 해서였다는데 amc 가 없어서 떨어졌단건 어디 기사에 나옴? 공고에 공고일 이후 새로 만들어진 amc도 20점 준다 했다는데. 그럼 안만든 컨소시엄 둘이 천점 중 20점 포기했을수 있다 생각하는데? 나머지 컨소시엄 둘은 바보임? 지금 제3자가 들러리니 뭐니 과거로 돌아가서 관심법 가능?
당시 문제가 있었음 컨소시엄들이 문제 제기했겠지.
솔직히 나야 이런 규모pf는 계약서 검토 경험 없고 실제로 이런 규모를 lh가 아닌 시가 진행한 게 없었다 하니 토지 수의계약 문제는 내가 개인생각 말하는 게 의미가 없음. 링크해준 성남시 자문변호사의 말로는 이런 규모에서는 일반적이라니 옮길 수밖에.
뭐 본인이 이런 큰 사업 경험 있는데 아니더라 하면 기자나 공수처에 제보하거나 따로 글 쓰던지 알아서 할일이죠.
화천대유 대표나 조응천의원 조사여서나 다른 컨소시엄은 더 넓은 토지를 출자자 직접사용분으로 하겠다 제안했다니 역시 확인하면 될 일임.
이미 이재명 캠프가 국힘당 윤창현 등 국회의원 3인 고발했고, 그 전에 박범계가 이재명이 공수처 고발된거로 안다 했으니 아마 공수처에서 하거나 특검 가겠지. 어느 쪽이건 빨리 하는게 좋다 생각함.
어차피 이 사업만 2015년에 유독 깨끗할리는 없지만, 전임시장 국힘 시의회 다수 국힘 도지사 국힘, 박근혜 때인데 과연 이재명이 뭔가 부정을 저지르면서 지금까지 은폐하는 게 가능하다? 민간컨소시엄이나 성남시 성남도공의 실무자 차원 문제면 몰라도 이재명 본인 가족 정치적 측근들이?
뭐 공수처건 특검이건 수사 시작할테니 지켜봅시다.
@uppmop 세부적인 건 몰라도 큰 틀은 최배근 교수 설명이 맞지 않나 싶네요. 물론 교수라고 pf저절로 아는 거 아니고 친문성향이니 여차피 다르게 듣겠지만, 최교수도 말하지만 이 사업보다 공공이 사업비나 위험부담 없이 더 많이 가져온 사례 있으면 제시해주면 되죠. 내 개인생각은 다 적은 듯하네요.
@uppmop 기사에 있는 내용인데 일부 토지 수의계약에 대한 설명 부분임. 이미지로 첨부함. 어차피 인터뷰가 맞는지는 수사로 밝혀질 일이라 보네요.
저 정도 규모의 사업 참여 경험이 다수인 사람은 여기에 있을거 같지도 않고
@진짜행복
공모를 포함한 진행과정 의혹은 언론보도(중앙, jtbc 등등)를 인용한 것이니 살펴보시기 바라고, 하고, 김경률 주장에 내 경험, 지식으로 재구성하는데, 실물경제에 알지도 못하면서 시부렁거리지 말라고 님이 폄훼하는걸로 해석되서 부동산, 주식 전혀 모르지 않다고 빼액거렸고, 결론적으로 님은 판교가 노문제라고 주장하고, 썩은내가 진동하는 비리로 의심하는건 내 주장임. 님의 언급에 일일히 대응 안하는건 비용대비 효과가 적은 소모전일 뿐이니 지양합니다.(단언컨데 뽐게이들 조금 읽다가 제낌 ㅋㅋ)
결백과 범죄라는 두개의 의견이 충돌할 때 이걸 밝히는 건 수사 밖에 없다는데에는 이견이 없는 것 같고, 주주구성이나 고문위촉등을 살펴볼 때 특검이 그나마 공정성 시비에서 자유롭다는게 내 결론임.
@uppmop 김경률은 pf 경험 없는 거 같던데. 아무리 변호사 회계사라도 pf경험 없음 모르는 거고. 어차피 수사 갈테니 지켜보면 될일임.
근데 내가 글도 하나 따로 썼지만 이재명이 당시 저 상황에서 돈을 챙겼다면 엄청난 능력자란 소리밖에 안됨. 성남이 영호남처럼 특정세력이 늘 과반인 곳도 아니고.
@uppmop 실물경제를 아는 사람은 여기 많겠지만(내가 실물경제를 잘 안단 소리도 아니고) 솔직히 나처럼 pf협약서 검토라도 해보거나 님같은 경험 있는 사람 솔직히 여기 극소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