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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사의 말을 좋아하지 않지만 지들끼리 싸우는 모습은 꿀잼이네요. ㅎ
이 대표는 양 대변인의 ‘남혐’ 발언을 시켰냐는 진 교수의 질문에 “특정 의견을 주장하라는 지시는 안합니다. 이준석의 본질은 귀차니스트라서”라고 답했다.
이준석 대표와 당 대변인은 아무런 교감을 안하나 봅니다.
토론배틀로 선출된 대변인이 여성을 이유없이 비난하는 말을 했는데 당대표는 그냥 가만히 있네요. 자기가 시키지 않았다면서...
당대변인의 발표는 당의 공식 입장이 분명한것인데 자기가 안시켰다...
토론배틀 출신 대변인은 대표도 패스할수 있는 권력을 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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