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정의도 모르고 오늘 밤에는 2명이 누가 더 짜장스러운가 내기하는 듯

먹이  주지  마세요

이러니까 국짐이

망하지

시간당 만원을 못줄 정도의 업체면..

자신의 가족을 희생시켜야죠. 

무슨 똘아이같은 이야기를 무슨 말같지 않은 말을 하는지 최저임금은 일하면서 생활할수 있는 최저한의 돈입니다 저거 안되면 기업 접으세요 국가경제 하등의 도움 안된

나가서 일을 하든가

걍 집에 쳐박혀 있을거면 책이라도 읽어요

무식한 소리하지 마시고

최저시급

무슨 일을 해도 최저시급만큼

돈을 줘야 한다는 뜻 

아주 쉬운일을 하더라도여

어려운 일 할수록 최저시급보다 

돈 더 많이 주면 됩니다

최저시급만큼 주고 일시키는게 아니라여

선진국이 아니라 동남아 같은 개도국과 경쟁하자고 말하는 꼴입니다.

근데 환율 문제도 있어 죽어다 깨어나도 인건비 낮추는 것으로는 그 경쟁력을 못 갖춥니다.

그냥 몇몇 인건비 후려치고 인력 갈아넣는 업체 돈 좀 벌게해주겠다고,

대다수 수출 기업 경쟁력 깎아 먹자는 얘깁니다.

중국 업체들도 옛날처럼 그냥 싼 물건을 만드는 게 아니라, 

가격은 조금 올라가도 적당히 쓸 만한 물건을 만들어내는 이 시점에

QC를 올리던가 아니면 더 첨단 산업을 도전하라고 권유해도 모자를 판에

기업에게 싸게 고용해서 이윤을 추구하라는 시그널을 보내라고요?

도대체 낮추려는 최저 임금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식의 정책을 가졌을 때, 이주 노동자와 국내노동자의 임금경쟁력은 과연 나오는 겁니까?

대다수 선진국들이 최저임금 높여서 외국인 대신 자국민 고용하는 환경을 만들고 있는 판인데,

적당히 올리자도 아니고, 거꾸로 줄이자고까지 주장하는 게 참 의아합니다.

불황을 겪던 조선업계가 살아남은 것도 결국은 품질입니다.

7000억 주고 중국 배 사면 불과 오년만에 두동강이가 나는 일도 생겨나지만

우리는 돈 30프로 이상씩 더 줘도 최소 10년 15년씩은 굴릴 수 있다, 어느 것이 이익이냐?

하고 물어야 합니다.

공장이 죄다 기계 생산으로 바뀌고, 설령 한 사람이 생산 라인 몇 개씩 책임지고 관리하는 시점이 와도

그 생산을 관리하는 인력도, 그 기계를 점검하고 수리하는 인력들도, 그리고 그 기계 설비를 까는 인력들도

결국은 교육을 엄청나게 시켜야 하고, 오히려 생산 현장에 투입하기 위해서는 이전보다 더 경험을 쌓고 보내야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리고 최저 임금은 말 그대로 최저 임금이지 기업의 경쟁력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환율 같은 거 인위적으로 조정해서 가격 경쟁력을 가져가봤자 되레 부작용만 올 수 있듯이,

그저 반작용만 부를 뿐입니다.

생산성이 아니라 수요와 공급에 따른 시장가격이죠. 실업률이 높은데 어떤 미친 놈이 생산성에 맞춰서 월급을 줍니까. 재벌들이 생산성 맞춰서 월급받나요?

땅도 아파트도 임금도 전기도 수도도 의료도 전부다 시장에 맡기자는게 님들 생각이죠. 

님들한테는 정부가 백신을 백만원 받고 팔았으면 좋겠어요.

토착 왜구당이랑 그 지지자들은 순수 똥 덩어리들이야, 사회 암적인 존재들 없어져라!

 고돌리아의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