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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 화난 분들이 몇몇 보이셔서...
대부분은 마라맛은 어렵다고 예상 했을꺼라고 봅니다
MBC는 누구보다 정권 유지를 바라는 방송사 입니다
지금 남아있는 직원 대부분이 이명박근혜 때 엄청 고생 했던 사람들입니다.
옛날에 오상진 아나운서가 퇴사 후 친정방송 라디오스타 나와서 펑펑 울던 모습이 상징적이죠.
절대 봐 줄 이유 없구요
오늘 방송은 솔직히 스레이트 답지 않았습니다.
말의 신빙성을 따지는 어떤 노력도 없이 취재라곤 없이
조금도 편집없이 떡밥만 투척했습니다.
김종인 얘긴 뜬금없는 수준였어요.
중도층을 흔들 뉴스를 위한 떡밥 투척...
아줌마들과 보수층흔들기가 목적 같아 보였어요.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MBC가 김건희 해명을 돕다뇨....
김건희 때문에 윤석열에게서 돌아선 사람은
쥴리 때문이 아닙니다.
허위경력, 벌 받지 않겠단 태도, 아빌립 때문이죠
김건희에게 비호감인 사람이 오늘 해명을 해명으로 받아들일까요? 줄리 아니니까 됐군..그러면서요?
천만에요..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리가 그렇게 살잖아요. 사람 평가하고..상식적으로.
MBC는 그런 계산을 하지 않았을까...생각합니다
결과는 확신할 수 없죠..설 지나면 알겠지만
스트레이트도 나름의 생각 계산이 있었다
그들은 바보가 아니다..라고 변명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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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후속 조치 안오겠음 아주 세련되게 잘뽑은듯 합니다. 편집된 것도 다시 들으니 영~아니올시다네요.원본이야 뭐 뜨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