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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게시판에서 사병200만원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다가
불가능하다. 이재명이건 윤석열이건 당장은 어렵다고 하자 공약이고
전가의보도 여가부해체하면 된다는 답답한 답변이 나와서
여가부해체하고 성인지예산없애도 그 돈이 뚝 떨어지는게 아니라는 얘기와 함께
굿힘당이 당선된 시점에서 기레기들이 어떤 지원사격을 해줬는지 한번 봐야
저당과 기레기의 본모습을 조금이나마 알게 될거 같아서 씁니다.
07년 대선은 역대로 가장 원사이드한 대선이었죠. 그리고 이명박씨가 당선됩니다.
그리고 나온 신문들의 말은 헛웃음을 지게 합니다.
그중 몇개
[사설] 공약 재점검하라 (서울신문)
이런저런 말로 포장했지만 그동안 표때문에 한거 다 취소하라는 뜻이죠.
- [사설] 공약 재점검하라
- [서울신문]대통령중심제 하에서 대선은 “전부, 아니면 전무”의 게임이기 십상이다. 후보들이 승리를 위해서 유권자의 입맛에 맞추는, 달콤한 공약의 유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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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24시] 표를 위한 空約은 이제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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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 이튿날 기자는 당선자 공약집을 훑어보았다. △예산 20조원 절약 △700만 금융소외자 신용 회복 △서민 주요 생활비 30% 절감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oid=009&aid=0000650655&sid1=001
사랑하는 연인 마음을 얻기 위해 속된 말로 '오버'했다고나 할까. 이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 내세운 공약을 재검토해야 한다. 표를 모으기 위한 공수표 공약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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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선거공약, 의견수렴과 취사선택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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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기간에 공약을 제시하는 것과 이를 정책으로 결정·집행하는 것은 분명 다른 문제다. 정밀한 검토 과정이나 폭넓은 의견수렴이 없이 흔히 유권자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oid=022&aid=0000264872&sid1=001
당선자 측은 주요 공약을 재점검하고 국익에 보탬이 되고 타당성이 높은 것 위주로 솎아내야 한다. 타당성이 떨어지는 것은 수정·보완해야 하고 현실성 없는 공약은 포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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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섬기는 대통령` 초심 변치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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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는 어제 첫 기자회견에서 "저부터 겸손해지겠다"며 "국민 여러분을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당선이 확정된 직후에도 "국민들께 머리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oid=009&aid=0000650230&sid1=001
대통령이 국민들이 바라는 모든 것을 이뤄줄 수는 없다. 오히려 실현 불가능한 선거용 공약들은 신중하게 재검토하는 것이 책임 있는 지도자의 자세다
몇가지만 가져와도 아주 가관이죠
저 역시 누가 당선되도 공약을 100%지키는건 불가능하다는걸 잘 알고 있는데
기레기들이 저러는건 면죄부와 명분을 주는게 됩니다. 정치인들은 저걸 여론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죠
아시다시피 윤석열은 검찰일말고는 거의 몰라서 옆에서 저러면 "응 그래?"하고 그대로 넘어갈 사람입니다.
윤석열이 되면 한나라를 망하게 한 십상시의 난의 현대판버전이 벌어질수도 잇고
윤석열에게도 이건 엄청난 비극인데
대통령을 간판으로 총알받이로 내세우고 자신들이 온갖 권력과 이권을 가져간 사람들은
윤석열을 맨앞에 내세우고 자신들은 뒤에 숨을 겁니다.
바로 굿힘당의 사람들이 박근혜가 탄핵되었을때 그랬듯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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