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때가 대선 첫투표였는데, 문국현을 뽑았었죠..

여기 몇몇 이대남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20대에게 가르치려고

하지 말라던데요

그들이 하는밀이 본인들은 적폐 무능하면서 뭔데 가르치려고

하냐 선민사상이냐 이러더라구요

본인 20대들은 정치적 참여도 높고 그래서 더 잘 안다고ㅎㅎ

자꾸 가르치려드니 더 혐오가 생긴다고ㅎㅎ

그거보면서 역시 이대남들 특징 나오더라구요 본인들은 10대

들 잼민이라고 놀리고 무시하는건 괜찮고 본인들에게

이야기하는건 가르치려드는거고ㅎㅎ

전 bbk동영상보고 뼈속까지 사기꾼 이라는 냄새가나서. 바꿨던 기억이. 

이명박 뽑은 40대가 누굴 가르치는지 ㅎㅎㅎ

30대후반까지 역지마세요

40대 중반쪽에서 이재명 지지율이 좀나오는거같지만

30대 중후반 젊은사람들은 

이재명 안좋아하는 비율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안좋아하는사람들이 다 윤 지지하는것도 아니지만

Mb때 마이스터고 우대정책인가 해서 대졸자들 공기업 전형 반으로 쪼그라들고 빡쳤던 기억이 나네요..;; 그세대 사람들은 5년만이라도 민주정권 빨리왔으면 청년혜택 조금이라도 받을수 있었을거라 합니다..번번히 빗겨나가서 미스매칭 되고있죠. 

반대로 40대 초반에게 국민의 힘이 딱 그렇죠.

747해주겠다는 약속 믿고 찍어줬더니,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취업 난 가중 될 때는 각자도생하라,

한풀 꺾이니까 마이스터고에 공기업 고졸 전형 만들어서 통수,

물가 폭등해서 미친 듯이 올라갈 때 양배추로 김치 담가라,

애 때문에 복지 늘려달라는 요구에는 무상급식으로 뒷통수쳤고요.

무상급식 그 자체보다 건물 이것저것 막 지어서 빛 잔뜩 늘려놓고는 급식에는 돈이 아깝다는 식의 태도,

그리고 급식 먹는 애들을 마치 가난한 사람처럼 취급하는 데 빡친 거죠.

선거 때는 코스프레 잘 하는데, 웃기게 그 코스프레 할 때도 당시 30대 남자는 안중에도 없었어요.

게임은 중독이란 식의 캠페인이나 하고,

방송장악한 MBC에는 고작 PC방 전원 끄는 뉴스 꼭지나 내보내고요.

그리고 이제는 세대 포위론이니 뭐니 해서, 반대로 없어도 이긴다는 식의 전략을 짜놓고는

원하는 공약 한 번 내본 적도 없이 안 찍어준다 타령 중이죠.

정권이 바껴서 좌파 및 중도는 좀 쉬어서 가도 될 듯 합니다. 

이번에 민주당에서 다시 대선되면 이번정권에 이어서 잡음이 끊이질 않음. 

다만 다음 정권을 보수에서 가져가면 지난 정권에 비판했던 그것들 전부 사필 귀정이 되어서 돌아올테니 

아주아주 대응을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ㅎㅎ 좋은 경험 갖게될 20대들의 후기가 기대가 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