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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저격수' 김진태 전 의원 "내가 윤석열 점퍼 입을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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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5불가론'을 내세웠던 국민의힘 김진태 전 의원(춘천 갑 당협위원장)이 "제가 윤석열 점퍼를 입게 될 줄은 몰랐다"며 소회를 밝혔다. 제20대 대통령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김 위원장은 SNS에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oid=654&aid=0000002673&sid1=001
'윤석열 검찰총장 5불가론'을 내세웠던 국민의힘 김진태 전 의원(춘천 갑 당협위원장)이 "제가 윤석열 점퍼를 입게 될 줄은 몰랐다"며 소회를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지난 2019년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인사청문회에서 윤 후보의 장모가 연루된 사건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 윤 후보가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사건을 비호한 혐의가 있다며 청문회장에서 윤 후보와 언론사 기자의 인터뷰 녹취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윤석열 검찰총장 5가지 불가론'를 제시하며 '윤석열 저격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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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두고 양진영이 스탠스가 바뀐건 한국 정치사에서도 손꼽히는 블랙코미디로 기록될겁니다. ㅋㅋㅋ
그나마 의혹이 더 쌓였는데 대통령으로 밀고 있는 국짐에 비하면 민주당의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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