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송노섭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정책은 묻지도 않고 능력은 따지지도 않고 정권교체만'40
- Uriah-Heep
- 등록일 2022-02-19 12:50
- 조회수 5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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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정치병 말기 환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라고 봐야겠습니다.
입으로는 나는 중도, 진영 가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사람을 평가한다고 나불대지만 정작 행동은 그 누구보다도 평향 돼 있는 정치병 말기 환자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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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에
@닭깎이막사오킬러 네, 맞습니다. 국민이라면 정치인 누구라도 잘못한 건 비판할 수 있어야죠. 그래서 사회 현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후보는 비판하고 지지하지 말아야죠. 그게 자칭 합리적 중도들이 말하는 이상적인 모습이죠.
그런데 정작 하는 행동은 가장 덜떨어진 후보라도 상관하지 않고 묻지마 지지를 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상대편만 죽어라 까다가 그런 게 중도냐는 소리 들으면 '너희가 나쁜 것들이라 어쩔 수 없다'는 다소 앞뒤 안맞는 소리로 변명만 일삼죠.
잘 봐줘야 어떤 인물이, 어떤 진영이 좋아서 하는 지지가 아니라 누군가가 싫어서 거기만 피하겠다는 정도의 동기의 차이일 뿐 정작 하는 행동은 특정 인물이나 진영의 열혈 팬들이 하는 것 이상의 정치병을 보여주면서 마치 자신들은 특별히 깨어있다는 요상한 선민의식을 가진 작자들을 보면 가소롭기 그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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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구냥 / 윤쓰레기 잘못.쓴듯
그냥구냥 / 본.부.장 이것만으로도 가족비리가 역대급 이명박도 그땐 그러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