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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안철수 "우리가 전기,물 모두 전 세계에서 제일 펑펑 물 쓰듯이 쓰는 나라다."15

Q :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하나.

A : “지금 경제 상황이 보통 문제가 아니다. IMF 때나 2008년 경제위기 때보다 앞으로 훨씬 더 어려워질 거다.

과거에는 국민들이 고통분담을 하고, 금 모으기 운동도 하지 않았나.

우리가 전기·물 모두 전 세계에서 제일 펑펑 물 쓰듯이 쓰는 나라다.

이제는 전기요금도 오르니까 전기를 아껴쓴다든지, 무언가를 찾아서 자발적인 시민사회 운동 같은 게 필요한 때다.”

안철수 "IMF때 DJ처럼…尹 '허리띠 죄자' 대국민 호소해야" [혼돈의 여권, 빅샷에게 듣는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하반기엔 경제난이 가중되며 더 힘들어 질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도어스텝(약식 기자회견)이 아닌 대국민 기자회견으로 현재의 위기 상황을 국민들께 알리고 함께 허리띠를 졸라 매자고

네 국짐당 차기 당대표를 노린다는 안철수씨의 발언이었습니다.

전기와 수도를 절약하는거지 저런 위정자들의 헛소리를 바탕으로 국민만 고통을 받죠.

아마도 윤석열 지지자들은 아직도 원전이나 외쳐대는게 팩트입니다.

아래는 전기와 수도 펑펑 쓰고 있다는 것에 대한 반박 내용입니다.

팩트는 집에서 쓰는 전력량만 떼어봤을 때 38개 나라중 26위

물 부족 국가로 프레임 짰던 명박시대를 살아봤는데 지나고보니 헛소리였다는건 다 알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혹시라도 여전히 모르는 분들을 위해 남겨드려야죠.

[10년 전 오늘] '지구의 날' MB는 '물부족국가'를 꺼냈다, 국민 속여가며…
[프라임경제] 이번 주는 환경부가 주도해 운영하는 기후변화주간입니다. 전 세계는 지구환경 문제에 대한 반성과 위기 극복을 위한 뜻을 표현하는 '지구의 날'로 지키고 있습니다.지구의 날은 1970년 미국에서 시작돼, 지금은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다양한 캠패인을 진행되고 있지요. 51번째를 맞이해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