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왜 자꾸 나오냐.11

단순 꼴X유투버가 한말처럼 박원순 시장을 미화했으니 페미라고 느끼는 것인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이제까지 우영우 1화부터 현재까지 빠짐없이 다 봤는데 전혀 못 느껴서 함 물어보고 싶네요

@zolzol 

페미드라마라고 한 사람들을 이해한다고 했지, 내가 페미드라마라고 한적은 없는데 급발진 하시네?

빠짐없이 봤다면서요.

2화 결혼식장 재판에 레즈비언 사랑해서 소송포기하는 장면과 

구조조정 재판에서 여자라서 해고당한다는 재판은 여성에 촛점을 맞출게 아니라 맞벌이 부부의 피해에 촛점을 맞춰야 한다는걸 모르시나?

일욕심은 있는데, 부부 중 한명이 그만둬야 한다면 남편과의 갈등이 첫번째이고 회사는 능력보다 강제적인 선택을 요구하는 점을 지적해야죠.

그걸 모르고 페미가 없다고 하시는 건가요?

님 페미임?

@그랑땡 2화가 왜 페미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선택하겠다는 건데;;;그럼 게이 이야기로 전개했어야 했나요?

레즈비언 자체를 부정하시는 건가요? 레즈비언 주인공 내세웠으니 페미가 묻은거다 이말이신건지...

그리고 구조조정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에 둔겁니다...

이 에피소드는 1999년 벌어진 농협 구조조정 사건을 모티브로 했다. 당시 농협은 사내부부를 명예퇴직 권유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후 해고된 인원 중 91%가 여성 직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우영우 속 나온 남편을 위해 내조하라 등의 드라마 속 대본은 실제 사건에서도 나왔던 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도 대법원까지 가는 기나긴 소송 끝에 부당해고가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났다.

중간쯤에 해고 여성 남편과 함께 고민하는 장면도 같이 나옵니다만...

결국엔 이런 식의 강제 조정을 주도했던 남성 간부도 해고당하는 설정으로 나오지 않나요? 

결국 모두가 피해자라고 결론 내린 거 아닌가요?

@zolzol 아...웃겨라.

레즈나 게이가 성소수자 맞아요? 아니에요?

남장한 여자를 사랑한다는게 님 주변엔 많군요. 흥분하시는거 보니, 님도 레즈세요?

떳떳하시면 말씀하세요.

그리고 실화를 바탕으로???ㅋㅋㅋ

1999년도와 지금 2022년도와 시대배경이 동일하다고 생각하나요. 

각색이란 단어를 몰라요?

당췌 문장이해력이 딸린건지,

페미드라마라고 한 사람을 이해한다고 했지.

내가 페미드라마라고 했나?

엄한데 와서 욕먹을라고 댓글질이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