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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 순방 일정은 유난히 시끄러웠다. 여보야께서 천공스승님께 가르침을 얻어왔다. 그래. 영국 할매가 죽은게 뭐 대수라고 조문이냐. 음복만 실컷 해주면 되지.
전용기 일정을 미루라고 지시했다.
우울했던 런던 일정이 끝났다. 검은 베일 쓴 우리 여보야는 예쁘다.
미국에선 이든이 형이 반겨주겠지?
2. 좌빨들이 짖어댄다. 하지만 그딴소리 누가 듣는다고. 괜찮다. 뿌듯하게 미국 일정을 소화해야지.
3. 바이든 이 노인네가 약속을 파토냈다. 분명 보기로 했는데. 아우 씨 x됐다. 기시다 형도 영 찜찜하게 나온다더라. 이게 다 문가놈이 일본 뜻을 거슬러서 그런거다. 나라도 최선을 다 해야지.
4.바이든 형이 정상회담 대신 글로벌 펀드 어쩌고에 오랜다. 1:1로본다고 큰 소리 쳐놨는데 이 영감쟁이가 나한테 왜 그러지? 짜증이 치밀었다. 도대체 뭐하는 회의냐 물어봤더니 못사는 것들 약값 대주는 거라더라. 한 1억불 땡겨준다하면 저 영감이 좋아라 할까?
5. 기시다 형이 아침에 만나준댔다. 어차피 징용자들인가 하는 루져들 죽기 전엔 해결 안 날 일 내가 일한 관계를 복원한거다. 역시 난 좀 짱.
그래도 형이 내 마음을 너무 안 알아준다. 솔직히 서운하지만 자국 내 정치를해야하는 형의 마음을 이해해 줘야지. 난 대인배니까.
6. 이든이 형이 자꾸 거리를 둔다. 최대한 졸졸 따라다녔는데 자꾸 딴데만 본다. 아 개짜증. 내가 1억불이나 준댔는데 이 영감은 60 억불 얘기한다. 씨알이 안 먹히나보다.
흥 영감쟁이 60억불이 누구집 애 이름이야?
국회 이 xx들이 반대한면 바이든이 참 쪽팔리겠지?
제발 파토나고 쪽이나 팔아라 영감쟁이.
이게 말이되냐? 아님 국회에서 날리면 쪽팔려서 어쩌냐가 말이되냐? 김은혜 배현진 권성동 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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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가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