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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윤석열이 일장기에 인사한거 가지고 발작하는 분들이 많은데 (바이든도 똑같이 함)74

아두치
등록일 2023-03-20 09:07
조회수 1738

최근 1찍들이 열심히 퍼다나르는 탁현민의 페북입니다.

탁현민은 악의적으로 일장기만 보이는 사진을 가져왔지만

실제로는 태극기와 일장기가 나란히 걸려있었고, 양국 정상이 서로의 국기에 대해 인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려운 표현으로 [국궁] 이라고도 하더군요.

이것 때문에 KBS는 오보였다며 공식사과까지 했습니다.

“尹, 일장기에만 경례”…KBS 오보, 공식사과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정상회담을 보도하던 중 일장기에만 경례를 했다는 언급을 한 KBS가 공식 사과 방송을 내보냈다. KBS는 지난 16일 뉴스특보를 통해 윤 대통령이 일본 총리 관저에서 의장대 사열을 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당시 해당 장면을 중계하던 남성 앵커는 “일장기를 향해서 윤 대통령이 경례하는 모습을 방금 보셨다”며 “단상에 태극기가

https://v.daum.net/v/20230317140905322

그리고 윤석열은 일장기를 향해 허리 굽혀 인사하기 전에 태극기를 향해 가슴에 손을 올려 경례를 했습니다.

즉 태극기에 대해 먼저 예를 표하고 일본 총리와 함께 양국 국기를 향해 인사한거였습니다.

경례를 2번 한게 이상하다, 예의가 아니라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그건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바이든도 윤석열처럼 성조기에 먼저 손을 올려 경례하고, 일본 총리와 함께 양국 국기에 대해 허리굽혀 인사했거든요.

1찍들은 바이든도 친일 인사라서 그렇다고 할게 뻔하지만, 미국은 세계대전때 일본에 원폭 투하까지 하는 등 일본과 누구보다도 역적인 사이였습니다.

바이든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 정상들도 방일 했을때 서로의 국기에 대해 인사했습니다.

외교 행사때 자신의 국기가 아닌 서로의 국기를 향해 인사하는 절차는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의미란건 누가 설명해주지 않아도 능히 짐작 가능합니다.

굳이 확대해석하거나 절대 일장기에 인사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과잉반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거면 그냥 일본과 단교하라고 하세요. ㅋ

위와 관련된 [영상]은 아래 뉴스에 나오니 직접 확인해보시길.

이것도 출처가 애널에이라서 안믿어! 하겠지만... 제발 달을 보세요. 가리키는 손가락만 트집잡지 말구요. ㅋ

그리고 애국가가 흘러나올때 왜 가슴에 손을 안올리고 멀뚱히 서있었냐는 지적도 있는데, 그건 문재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때 국힘과 보수 언론 등이 지금처럼 죽어라 물어뜯었었나요?

이거 말고도 태극기를 일장기로 조작까지 해가며 선동하는 등

어떻게든 윤석열을 친일 매국노로 몰아가는 1찍들의 모습을 보니 화가 나기는커녕 짠하기까지 합니다.

윤석열 지지자 [일장기] 맞불집회 모습, 합성한 가짜 사진이었다
해당 일장기 집회 사진은 합성된 가짜 사진으로 드러났다. 원본은 2016년 박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669163

민주당이 그동안 죽창가와 반일 선동으로 짭짤하게 이득을 보긴 했지만

문재인도 임기말에 이르러서 어떻게든 일본과 관계 개선을 해보려고 노력했었죠.

위안부/강제징용 판사가 토왜? 그럼 문재인도 토왜인가? (위안부/강제징용 재판 타임그래프)
많은 분들은 부인하고 싶겠지만2021년 들어서 문재인 정부는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여러모로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363965

심지어 우리에게 유리한 위안부 판결에 대해 문재인이 "곤혹스럽다"는 표현을 써서

위안부 할머니와 관련단체에게서 "내가 알던 대통령이 맞나" 하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위안부 판결 곤혹스럽다" 文의 돌변.."내가 알던 대통령 맞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손해배상 책임을 처음 인정한 한국 법원 판결이 지난 23일 확정됐다. 하지만 정부가 “일본에 어떠한 추가적 청구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위안부 피해자 측은 25일 “피해자들이 알아서 강제집행을 하라고 떠넘기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 “내가 알던 文 맞나…할머니들 피멍” 이날 위안부 피해자 측을 대리하는 김강

https://v.daum.net/v/cKtlGtdGGX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한·일 외교관계에 대해 입장 변화를 보여왔다. 문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국내 사법부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1억원 보상을 결정한 판결에 대해 “곤혹스럽다”, “강제집행의 방식으로 (일본 기업이나 정부의 재산이) 현금화된다든지 판결이 실현되는 방식은 양국 관계에 바람직하지 않다”며 난처함을 피력했다. 그간 한·일 현안에 강경한 입장을 취해왔던 태도와는 달라진 것이다.

문 대통령은 “위안부 판결은 2015년도 합의가 양국 정부 간의 공식적인 합의였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라고도 했다. 2017년 12월 한·일 위안부 합의 검토 태스크포스(TF)‘ 조사 결과 발표 후 “절차적으로나 내용적으로나 중대한 흠결이 있었음이 확인됐다”고 밝힌 것을 사실상 번복한 셈이다. 2018년 2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정부 간의 주고받기식 협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했던 말과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