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조선일보의 속내가 보이는 한미일 정상회의 기사8
- 참이슬주세요
- 등록일 2023-08-21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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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람터
일본해 표기 받아들고 저 정신 나간 대통령
주강현 페북
동해 ㅡ 일본해 표기에 관한 입장.
바다를 연구해온 입장에서 최근 미국방성의 일본해 표기 확정이란 놀라운 사건을 몇가지로 정리해본다. 국제해양법 역사문제 등 결부된 것인데 그냥 자신의 생각과 느낌으로 동해를 이렇게 부르자는 등 온갖 대책없는 설왕설래들이 많길랩.일타강사는 아니지만 요점 정리. (혼선을 깔끔히 정리하기 위하야 이 글을 많이 퍼날라 주길 요청)
1.한국인은 2천여년 이상 동해로 불러옴. 다른 나라도 서해,북해 그런식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동해,전혀 문제 없음(서쪽은 서해라 부르는데 국제 공식명은 황해 즉 Yellow Sea. 특정 중국해가 아니고 그냥 예로우시라서 문제 안됨)
2. 대항해 이래의 많은 지도에 조선해/동양해 /일본해 등 등장. 애초에는 oriental sea가 많았으나 에도정부가 네덜란드 등과 교류하면서 차츰 Japan sea지도가 많이 등장함. 거기까지는 그런가보다하면 됨. 걸핏하면 고지도 언론에 비추는 호들갑은 그냥 쇼일 뿐 별 의미 없음. 페북에도…
3. 1927년 국제수로기구에서 일본 요청으로 일본해 확정. 식민지 상태에서 벌어진 일. 통상적으로 우리는 여전히 동해라 불렀지만 국제 호칭은 일본해. 미국 등의 많은 해도에 일본해 명칭 씀. 2차대전 작전지도에도 모두 일본해. 이번 국방성이 발표했는데 게네들 작전지도에 모두 일본해임. 짐짓 말을 않하다가 이번에 기회 보아서 못 박아버림.
4. 1990년대 들어와 국력이 상승하면서 국제수로기구에 대응함. 외교부 공식 입장은 동해/일본해 병기임. 영국과 프랑스도 도버/칼레해협 병기함. 현재로서는 합리적인 방안(일본의 역사학 석학 아미노 요시히코 같은 이는 차라리 서해의 yellow sea 처럼 청해(Blue sea)로 하자는 주장. 양국이 받아들이면 청해도 나쁠 것은 없으나 쉅지않음. 민족 감정 등이…)
5. 외교운동 반크나 동해연구단체 등 적극 대응하여 동해 /일본해 표기는 많은 호응을 받음. 그런 시민사회나 외교부/해수부의 오랜 노력과 성과를 미국방성 일본해 단독 표기로 일거에 엎은 사건임. 미국은 본디 일본해를 지지해옴. 독도도 다케시마를 지지했음. 말을 공식적으로 않할 뿐….윤이 친일과 미국에의 굴종을 누누이 국제사회에 고백하여 신호를 보내자 기다렸다는 듯이 일본해를 공식화하여 그간 노력이 무참하게 날라간 상황임. 윤은 이명박 박근혜도 전혀 하지않은 대단한 일을 해냄. 아마도 일본이 미국방부 등 미국여론을 움직이는 고도의 뒷작업을 한 결과임.
6.이상한 것은 반크나 동해표기를 떠들던 학자들이나 성명서 한 장없음. 정부돈 받는 관변임을 자백중. 외교부나 해수부도 입장 표명 없음. 언론은 중언부언 헛소리나 하고 있음. 용산이 뻘짓하니까 국제호구가 되가는 중이고 외교부 해수부 등 연관 부서도 꿀 먹은 벙어리.이렇게 한국은 급격히 추락중. 예상했던 일들임.
7.바다명칭과 독도 영유권및 실효지배는 바로 연결 안됨. 상관없으므로 오버는 금물. 그러나 독도가 일본해에 위치한다는 국제 상징성으로 인하여 온전한 일은 못됨. 일본의 ‘다케시마 전략‘은 장기적,전략적인 것으로 국제재판소까지 갈 것을 예비중임. 결론적으로,우리에게 좋을 것 하나도 없음
8. 동해표기에서 남북한이 공조를 취해왔는데 그게 사라진 상황임. 북한은 당연히 일본해 독자 표기 반대이며 독도문제에서도 강경 대응. 북한의 대응이 늘 힘이 되었고 민족공조가 필수이고 서로 힘이 됨. 그런데 남이 친일로 붙으면서 동족인 북한을 공격,고립하자 그 후과가 바로 날라오는 중. (동경대 와다 하루키도 같은 동포를 공격하기 위하여 일본과 손 잡는 것,도저히 이해불능이라함)
9.이제 독도 문제가 나타날 것임. 현정권에서 크게 문제가 될 것임. 독도문제도 현 상태의 실효적 지배 등 잘 콘트럴할 능력이 없음. 외교부/해수부도 벙어리짓이나 무능대처 중임. 시민단체나 대학연구소 등도 대부분 예산이나 타먹는 앵벌이 혹은 화수분들일 뿐.
10.동해 표기, 독도 등은 해양영토의 문제이고 대통령은 헌법에 나온 영토를 수호할 의무가 있으며,국내문제가 아니라 매우 중요한 헌법상의 사안임.
(나의 경우 ㅡ 의병운동 백의종군 자세로 동향을 주시중. 대응할 것이고 필요할 때마다 글을 쓸 것임. 우리는 바다 문제에 관한한 온갖 앵벌이 단체만 존재. 일본은 몇 소수 정예 전문 전략가들이 대응하는 중. 숫자가 중요한 것이 전혀 아님. 국제해양법 문제라서 70,80년대식 혈서 쓰는 식의 길거리 대응은 근본 해결책이 전혀 아님. )
ㅡ 그간의 일련의 상세한 내용은 졸저 <관해기>동해바다편, 환동해문명사> 두 권을 참조하시길.(컷은 탐사에서 가져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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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소원은무엇인가
정권바뀌면 너거들 부터 휘발시킬거야
이 휘발신문들아!!! 개쑤레기 같은것들, 포장지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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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그냥 쪽바리에게 갖다바치지 못해서 안달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