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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이재명 대표 수원지검 들어가셨네요.
단식 10일차에 접어든 야당대표를 어떻게서든 괴롭히겠다는 개검들의 의지 대단합니다. 대단해
참~~ 열심히들 산다 정말. 쓰레기 같은 것들
어제 고민정 의원 연설보니 진심이 느껴지긴 하네요.
그동안 수박노릇하느라 본인도 불편했을텐데...
아마도 절망적인 상황에서 본인 몸을 던져희생하는 당 대표의 모습에 차마 수박짓을 계속 할 수 없었겠죠.
물론 총선을 의식한 가식적인 모습일 수도 있겠지만 상식적인 사람의 도리로써 진심이라도 믿는게 나을거 같아요.
표정에서 미안함 죄송함이 느껴지더군요. 저는 고민정의 진심을 일단 믿으렵니다.
어쨌거나 이재명 대표는 당 화합을 위해 노력할대로 노력했죠.
대다수의 민주당원들이 욕하는 원수와도 같은 이낙연과 만나서 화합하려고 했지만 낙지계가 결국 분열만 일으켰죠.
국가 위기 상황에서 당 화합과 국민들 단합을 위해 단식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다들 단식 초반에 의심하는 사람들도 지금은 인정하고, 민심이 모이고, 당이 화합하는게 느껴지니
결국 단식이 최선의 수는 맞는거 같아요.
정말... 이 윤돼지가 이재명을 거인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표 생각보다 더 대단한 분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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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때도 문제였지만
이낙연은 민주당에 도움이 안되요
분란만 일으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