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제기되는 윗선의 외압 의혹 < PD수첩 >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수사 결과를 이첩하기 전부터 ‘수사보고서를 보내라’,‘언론 브리핑 자료를 보내라’등 수사 자료를 요구받았고 ‘누구를 빼라’,‘혐의를 빼라’등 외압으로 느껴지는 지시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9월 대통령실의 개입 의혹까지 불거진 가운데 박 대령의 변호인은 분단위 기록까지 있다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9월 12일 화요일 방송되는 < PD수첩 故 채 상병 죽음은 누구의 책임인가? - 해병대 수사 논란 >에서는 故 채 상병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들을 되짚어보고 사고 당시 함께 급류에 휩쓸렸다 살아난 생존 장병의 어머니와 언론 최초 인터뷰로 사고 당시의 생생한 증언을 들어본다.
자기한테 딸랑대는 사단장 구한다고 대놓고 외압이라니... 방송보다보니까 작업이 위험하다고 상부에 건의했던 대대장 두명만 지금 기소되고 처벌받는 쪽으로 나오네요;;; 이태원 참사때 열심히 일했던 소방서장이 처벌받는 그게 갑자기 떠오르네요;;; 이러니 점점 바른소리 못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하면 오히려 처벌받는다는 소리가 나오고 눈에 띄지 않는게 최고다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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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 들고 일어났어야 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