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희망이 있을까요?20
- 길버트아빠
- 등록일 2023-09-15 08:32
- 조회수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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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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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아빠
리스트라고 할 건 없을거에요.
다만, 이재명을 국짐당과 같이 근거없이 비판하고, 당에 비협조적인 행동으로 추론하는거죠. 민주당 168명 중 수박들이 꽤 많다고 하네요.
그 대표적 인물들이 이낙연, 조응천, 이상민, 박광온, 김종민, 송갑석, 박용진, 윤영찬, 홍영표 등등 이보다 훨씬 많죠. 보통 친문세력들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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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에살고뽐에죽고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박보영과 박서준 중 누가 고구마 먹은 듯 답답하던지?
우리 대부분은 아마 박서준 비슷하게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을까 함. 의원들도 민주당 살려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당장 급한 지 공천, 지 자리 지키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대의를 위해서보다는 자기 문제가 더 급한 사람들이 많음. 민주당이 잘 되어도 지 공천 지 의원 자리 나가리되면 뭔 소용인가 싶을거임. 민주당이 잘되면 자기 자리 보전된다는 것만 확실하면 민주당 살릴건데 민주당 잘되는것과 자리 자리 보전되는것의 연속성이 없다? 그럼 민주당 죽어도 자기 자리 보전하는데 열심을 낼 수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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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오
민주당이 언제는 안그랬나요?
DJ라는 사실상 민주당의 창업주가 있을 때 빼놓고는 항상 언제나 그래왔습니다. 노무현은 대통령 되고나서도 얼마나 시달렸는지... 당내 최대 계파인 친노의 사실상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이 당대표 할 때는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김종인한테 전권을 주는 승부수를 써서 겨우 총선을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수박들은 눈에 가시지만 그 때에 비하면 당내 비주류 중인 비주류인 이재명 체재임에도 이 정도는 양호하다고 보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물론 그 때문에 이재명이 특유의 사이다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당을 잘 이끌고 가고 있는 것 같고요. 문통 때는 진짜 문통과 민주당이 잘한 것도 있지만 일도 너무 잘풀렸고 그러니 당내에 분쟁이 일어날 소지가 거의 없었습니다만 상대방이 진짜 노골적으로 검찰 등을 이용해 갈라치기 하려는데 지금 이정도면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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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어제 못봤는데 뭔일 인가요?
해당 기사 링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