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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공식이 있는데 대통령 지지율+정당 지지율이 100을 넘으면 선거에서 이긴다고 합니다. 지금 윤석열과 국힘 지지율 합쳐봤자 60~70수준이고 6:3 법칙으로 뭔짓을해도 못한다가 6, 잘한다가 3으로 점점 견고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문재인시절 민주당이 180석 얻을때는 문재인 지지율과 민주당합쳐서 110~120나왔었습니다. 선거의 판세를 좌지우지할 중도층에서의 윤석열에대한 평가도 못한다가 70%, 잘한다가 20%이고 그나마 20에서도 점점 더 빠지는 추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체가 후보로 나오고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해준다는 저짝동네를 제외하면 총선에서 국힘당이 이기지 못할건 불보듯 뻔하죠. 문제는 수도권인데 강남3구를 포함한 몇지역을 빼고는 국힘은 답이없는 상황입니다. 아직 공천 전이긴하지만 윤석열 지지율이 바닥인데도 윤석열과 선긋고 척지기는커녕 물고기 똥싼물까지 먹어가며 공천한번 받으려고 숨죽이고 눈치보는 중입니다. 그나마 쓴소리 내는건 유승민정도 이구여. 수도권 유권자들은 지역색이 적고 합리적판단으로 투표를 한다고치면 수도권을 지역기반으로하는 국힘 후보군들은 한숨만 나오는 상황일겁니다. 이런 답없는 상황에서 한동훈을 탄핵하게되면 한동훈이 수도권 선거를 이끌 명분을 만들어주는겁니다. 어쩌면 윤석열이 한동훈한테 수도권선거를 맡기고싶어할지도 모르는 일이구여. 제가볼땐 핸폰 비번이나 숨겨서 수사방해하고 핸폰 가져가려는 검사를 독직폭행으로 물타기해서 잡범들이 다 따라할수있게만든 장본인이지만 이재명 다음으로 차기대권 2위이기도하고 보수쪽에서 대권후보 1위이기도 한 인물입니다. 얼마전에 한동훈을 마포 정청래랑 붙여서 여론조사한거 기억하실겁니다. 물론 정청래에 발리는걸로 나왔지만 괜히 심심해서 조사한게 아닙니다. 윤석열과 다르게 한동훈은 머리가 있습니다. 탄핵으로 명분삼고 국회의원 출마해서 수도권 총선지휘하고 떨어지면 다시 용산가서 일하면 된다. 라는 생각까지 할지도 모르죠. 이러한 이유로 민주당 의원들과 민주세력 감정선을 살살 건드리고 약올리면서 탄핵할거면 탄핵해보라는식의 언행에 속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이렇네요.^^ p.s 그렇다고 한동훈 탄핵에 반대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박광온이 놓쳐버린 이종섭처럼 타이밍이 있다는 뜻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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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개돼지보면~울어요
대통령 되서도 저럴듯
진짜 대한민국 장사치르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