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 덕분에 민주당에게 좋은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10
- -내일아가라
- 등록일 2023-10-25 12:36
- 조회수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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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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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람터
10월 보궐 참패하고 다음 해 총선 이긴 건 박근혜 새누리당이 유일하죠. 그래서 마삼중도 맨날 그 때 추억에 젖어 그리 해야 한다고 하는 거.
국힘이 놓치는 거: 문재인의 등장 이후 민주당은 현대화되어 지지율 항상 40프로 넘기는 거대 정당이 됨(2012년에는 그렇지 못함). 반면 국힘은 탄핵 이후에는 윤석열 당선 전후 빼고 지지율 40 넘긴 적이 없음.
즉 민주당이 훨씬 대중에게 파고 들어가 있고 국힘은 아님(2012년 50대 정당 지지율만 봐도 지금은 상전벽해).
게다가 근혜 같은 유력한 차기 주자가 전무함. 한동훈은 김건희 구속시키지 않는 한 근혜 역할 못함. 오히려 순종하며 왕세자 기다리던 노태우와 흡사한 납작 엎드림.
그래서 마삼중이 바라는 2012의 대기적은 일어나지 않음. 작년 지방 선거 이후 윤석열 평가는 이미 끝났고 지지율 40 못 넘어서 모든 선거 필패임. 윤석열 지지율은 한 번도 요동친 적 없음. 사람들 평가 종료. 이재명에 대해 갸우뚱하던 사람들도 한동훈 수사 삽질로, 2등이 1등 치려는 불공정 행위임울 알아채 버림.
민주당이 몇 석을 얻을지는 모르지만, 국힘은 윤석열 데려간 승자의 저주를 십년은 겪을 걸로. 내재적 자생 후보가 없으면 이겨도 진 꼴이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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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쉽게 안변해요. 젊은 세대를 다시 잡아야 하는데 개딸거리고 있으니 아쉽네여.
결집이요? 글쎄요
결집해도 엄청나지는 않을거에요 (작년 대선은 보수층 올끌하고 정권 심판론 층 더해서 0.7% 승리였는데 지금은 그 때의 중도층과 젊은층은 없어요)
그리고 개딸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알기나 하세요?국힘에 대한 위의 공포 역시 2012년 버전임. 유권자는 이미 진보 우위임. 안철수 데려가고 심상정 완주하고도 전체 표는 진보가 앞섬. 이번남들 죄다 사라지고 현재는 2020 총선 분위기인데 차이가 있다면 5060에서 민주당이 더 두터워졌다는 거.
조직도 민주당이 훨 좋아짐.
@하늘바람터 추천 꾹!
총선에서 국힘이 조직을 가동하기때문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전제해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선거가 쉬운적이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