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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엑스포유치전쟁- 해외언론 vs 한국언론9

尹 '식사외교' 불구 사우디 지지 122개국…대역전 이뤄낼까?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 결정을 위한 투표가 사흘앞(28일)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들은 프랑스 파리에 총출동, 세계 박람회 부산 유치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그런데 한국 측이나 한국 언론의 '대역전' 전망과 해외 언론의 분석 사이에 온도차가 너무 커 한국의 실제 득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사우디아라비아의 공식 엑스포 유치기관인 '리야드시 왕립 위원회(RCRC)'와 각국 언론들에 따르면 25일 현재 사우디의 엑스포 개최를 공식 지지한 국가는 총 122개국에 달한다. 투표에 참여하는 국제박람회기구(BI

해외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를 지지하는 국가들이 182개국중 122개국이라고 밝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중동과아프리카대륙회원국- 68개국중 66개국이 사우디 지지선언

아시아대륙회원국- 24개국중 13개국이 사우디 지지선언 (나머지 11개국도 한국지지선언을 하지 않음)

미주대륙회원국- 32개국중 23개국이 사우디 지지선언

태평양국가- 14개국중 13개국이 사우디지지선언

유럽대륙회원국- 44개국중 7개국이 사우디지지선언, 나머지 국가들은 이탈리아 지지예상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게 현시간 외신들의 보도내용들이네요

한국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초박빙 엑스포 유치전… 부산, 역전 노린다
개최지 선정 한 달 앞으로 “사우디 우세 속 51대49까지 좁혀 1차서 3분의2 득표 나라 없을 것”, “‘51대49’까지는 좁힌 것 같다. 마지막까지 힘을 쏟으면 승산이 있다.”(정부 고위 관계자) “그야말로 ‘넥 앤드 넥’(neck and neck·막상막하)이라 투표함을 열어 봐야 ...

엑스포 D-30, 박형준 부산시장 “2차 투표서 역전할 것”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를 향한 국민적 관심이 뜨겁다. 특히 부산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은 유치전을 위해 지구 409바퀴에 달하는 거리를 뛰었다는 정부와 재계를 넘어선다. 지난 4월 부산을 방문한 BIE(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을 놀라게 한 것도 부산역 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 5000여명의 환영인사다.시민들의 기대를 짊어진 박형준(63) 부산시장의 어깨는 어느 때보다 무겁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와 중동의 단합을 넘어설 만한 한국과 부산의 매력을 적극 홍보해 반드시 엑스포를 유치해야 한다는 절박감 때문이다. 막판 홍보에

엑스포 유치 D-50…"결선 가면 부산이 유리"
엑스포 유치 D-50…결선 가면 부산이 유리, 내달 28일 비밀투표로 결정 한덕수 총리·최태원 회장 등 파리서 부산 홍보 총력전 장관들도 해외 세일즈 나서

이게 한국언론들의 기사내용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과연, 외신 vs 한국언론

어느쪽의 언론사들의 정보력과 분석력, 정확도가 위일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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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운천하

애초에 사우디로 확정인데 유치랍시고 돈지랄하는 중이죠

2023-11-25 점아이콘

천공을건진거늬

윤 대통령 "엑스포·글로벌시장, 확신하고 몸 던지면 우리 것 돼"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4박 6일 일정으로 다녀온 미국 뉴욕 일정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과 엑스포가 우리 것이라 확신하고 몸을 던져 뛰면 우리 것이 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2023-11-25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