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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김건희 명품수수 사건을 툭하면 고발하는 국힘관련 프로고발러들이 고발을 안하네요? 국힘도 마찬가지로 조용하구여. 해온대로 한다면 벌써 고발해서 서울의소리,이명수,장인수,목사,교회 다 압수수색하고 난리가 나야하는데 아무것도 안하고있네요? 용산은 대응 안한다면서 입꾹닫 하고있고 더 기가 막힌건 뭐냐면 방송에서 몰카들고 들어간것,명품백을 이명수기자 돈으로 산것, 함정취재한것,취재윤리에 어긋날수도있다 등등 거의 자백수준으로 다 밝혔는데도 대응이없습니다. 얼마든지 명예훼손이라던가, 통신비밀보호법 이런걸로 걸려면 걸수도 있음에도 입꾹닫하고 못본척~ 여기부터 제 생각인데 이만큼 밝힌 상태에서 수사에 들어가면 김건희가 명품을 진짜 받았나, 그 명품가방은 어디에 있나. 이정도밖에는 수사로 밝힐거리가 없어서가 아닐까? 김건희 특검을 앞둔 상황에서 이런 수사내용들이 이슈화될까봐 이렇게 조용한게 아닐까하는 확신같은 의구심이 드네요. 서울의 소리가 본인들의 취재방식이나 명품가방을 누구돈으로 샀고 어떤방식으로 취재했는지 다 깐 이유가 이렇게될걸 알고 미리 다 까버린건 아닐까? 이것도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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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