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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전쟁의 시각..25편 시리즈
연재
트루먼 대통령은 1947년 3월 "공산주의 침략"에 대한 미국의 개입 원칙을 수립했고(트루먼 독트린), 미국은 그리스와 중국의 반공파에 원조와 군사고문을 파견했습니다
전쟁을 대중에게 판매하기 위해 트루먼은 세계적인 공산주의 지배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고 한국(남한)에서 미국이 주도한 "경찰 조치"를 합법화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지원에 의존했습니다. 전쟁 첫 주에 실시된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무서운" 캠페인은 81퍼센트의 미국인들이 처음에 그 개입을 지지했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58,참고》 스티븐 케이시, 한국전쟁의 판매: 미국의 선전, 정치와 여론, 1950-1953 (뉴욕: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 2008); 해리 F. 코프스키, 해리 S. 트루먼과 1948년의 전쟁 공포: 국가를 속이기 위한 성공적인 캠페인 (뉴욕: 세인트 마틴 출판부, 1993).
타임지는 "그가 군대, 비행기, 배로 방금 보장했던 아시아 반도의 작은 부분에 대한 자세한 퀴즈를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드문 미국 시민이었습니다"라고 인정했습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에게, 그 위협은 북한에서 왔다기 보다는 소련에서 왔습니다. 이 잡지는 일리노이주 시카모어에 사는 37세의 에바르 말린의 말을 인용했습니다: "제가 당신에게 말할 것입니다, 저는 우리가 옳은 일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러시아인들에 대해 어떤 종류의 조치를 취해야 했습니다."
※《59,참고》
"The Time in Korea, 1950년 7월 10일, 9.
잡지의 편집자들도 비슷하게 러시아인들을 진짜 적으로 지목했습니다. "러시아의 최근 침략은 미국과 유엔을 다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것으로 연합시켰습니다."라고 그들은 썼습니다. "미국과 유엔의 결정에 의해, 자유 세계는 이제 반격을 시도하고 공산주의가 진전하고 있던 제한된 위기를 처리할 것입니다."
반공 선전은 외부와 내부의 "위협"을 모두 겨냥했습니다
레드 스케어(Red Scare)는 1950년대 초에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1950년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된 갤럽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0%가 국내 공산주의자들을 강제 수용소에 배치하는 것을 옹호했습니다.
※《60,참고》
마스다 하지무, 냉전의 도가니: 한국전쟁과 전후세계 (Cambridge, MA: Harvard University Press, 2015), 60, 61, 167, 201; 구성원 편지, 로버트 S Kerr Collection, 입법부, 박스 5, 칼 알버트 의회연구센터, 노먼 오클라호마.
역사가 메리 S. 맥컬리프(Mary S. McAuliffe)는 한국 전쟁에 대한 두려움과 좌절이 “이미 깊이 뿌리내린 국내의 붉은 공포가 번성하기 시작한 심리적 분위기”를 제공했다고 썼습니다. 트루먼은 조셉 매카시(Joseph McCarthy)의 전술을 개인적으로 비난했지만, 그의 강경한 외교 정책 수사와 국내 충성 프로그램의 개시는 공산주의에 대한 대중의 불안 수준을 높이고 우익 십자군 운동을 뒷받침했습니다.
※《61,참고》 메리 매컬리프, 좌파의 위기: 냉전 정치와 미국 자유주의자들, 1947-1954 (애머스트: 메사추세츠 대학 출판부, 1978), 84. 조셉 매카시는 트루먼 행정부의 "한국형 죽음의 덫"을 만든 것에 대해 맹렬히 비난하면서, 우리는 그것을 "크렘린궁과 애치슨과 대통령을 포함한 재무장을 방해한 자들의 문 앞에 놓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949년 마오쩌둥 혁명 이후 트루먼을 "중국을 잃었다"고 공격한 매카시와 공화당 의원들은 "공산주의 집단들을 저지하기 위한 피와 살, 강철의 봉토"의 필요성을 믿고 한국 전쟁을 강력히 지지했습니다.
※《62,참고》 찰스 핸리(Charles J. Hanley), 최상훈과 마사 멘도사(Martha Mendoza), 노건리의 다리: 한국전쟁으로부터 숨겨진 악몽 (New York: Henry Holt, 2001), 144.
이상… 26편에서 계속~~^^^ | 
[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전쟁의 시각]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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