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원전 근황

중국이 우라늄 쓸어가서 원전 가동 못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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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라늄은 파운드(약 0.45㎏)당 81달러(약 10만7천 원)에 거래되는 등 2007년 이후 최고 가격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 우라늄 가격 상승률은 70%에 달했다.

리벤버그 CEO는 내년 우라늄 가격이 파운드당 100달러(약 13만2천 원)를 넘길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전망했다.

우라늄 쓸어담는 중국, 치솟는 가격…"서방 에너지 공급에 위협"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중국이 세계 전역에서 우라늄 확보 쟁탈전에 나서면서 우라늄 가격이 치솟는 등 서방의 에너지 공급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런던의 우랴늄 투자회사 옐로케이크의 안드레 리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중국이 시장에서 우라늄을 사들이고 우라늄 광산과 장기 계약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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