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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중정부장이 박대통령을 암살하고 중앙정보부로가서 사건을 지위했다면 왜 육본으로가서 정승화 계엄사령관에게 채포가됨으로 보안사 전두환이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입명되서 쿠테타의 시발점이되었고 정승화 계엄사령관은 박대통령 암살직전 궁정동으로 가지만 안았다면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게 국방장관이라는 분은 나라에 큰일이 발생했는데 왜 직접 나서서 사태수습은 커녕 무서워서 가족들 데리고 도망부터 갔는지 국방장관 자격이 없는분이 어떻게 장관이 되었는지... 또 쿠테타 직후 윤성민 참모차장은 반란군 전두환 꼬임에 넘어가서 신사협정을 맺는다는게 말이됨? 9공수를 출동만 시켰어도 쿠테타는 아마 성공할지 몰랐을텐데 전두환 보안사령관 말에 속아서 9공수 출동을 중단 하는 바람에 전두환은 그대로 1공수를 원대복귀 안시키고 출동으로 밀어 붙여서 일이 커져버려 쿠테타가 성공을 거두게됩니다. 전방 부대를 출동시킬려면 미군쪽에 동의를 얻어야하고 만약 출동시키면 북측에서 이때다하고 처들어올것이다라고 바짝 쫄아서 반면 전두환측은 9사단 병력을 미군 허락도없이 출동 잘만 시키드만요 지금 윤대통령님도 똑같은 상황을 반복하는것 같아 보이는데요 북한이 아웅산 태러때 제대로 테러에 성공했다면 쿠테타 성공이후 전두환 반대 세력들이 역쿠테타로 그들을 제거했다면 광주민주화 운동도 안일어났을것이고 이렇게 우리나라가 이꼴이 되지는 안았을겁니다. 장태완 수경사령관님 혼자서 발버둥치고 상황 수습 할려고 노력하신건 고마운 일이긴하나 혼자서 멀 어떻게 하겠습니까? 12.12 쿠테타때 제대로 대처하고 상황판단만 잘했어도 쿠테타는 성공 못했을텐데 아쉽기만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 보면서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이때 상황 대처가 안습이었네요 ㅠ ㅠ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2스타밖에 안되는데 3스타나 4스타가 어째서 빌빌 기듯이 무서워 했는지... 하나회라는 군부대 조직을 등에업고 있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박대통령 서거이후 합동수사본부장 이라는 중요직책을 맡으셔서 주요인물로 급부상된것도 크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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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완장군의 인터뷰를 보면
이미 장태완장군이 눈치챈 시점에 이미 90%이상 진행되어서 제대로 손쓸 겨를이 없었다라는 인터뷰를 하셨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