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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051741?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16246?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68141?sid=100 이낙연 신당에 찬반을 묻는 연판장을 돌렸는데 민주당의원 117명이 서명했고 연판장 돌리다가 중지한 이유가 너무많은 의원들이 서명했기때문에 급하게 서명을 중지했다고 합니다. 의원들중 왜 나는 서명할 기회를 안주냐. 이러다가 이낙연 신당에 찬성한다고 오해받는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이 기회에 나는 자세히보면 친낙아니고 김근태계다 라고 이번사태로 친낙이미지 벗어나려는 모습까지 보인다고합니다. 수박이라 불리는 반칙과 불공정 애들까지 워워 이낙연 속도조절하라며 거리두기하고 이낙연의 지지기반인 호남에서까지 이낙연 신당창당에 거센 비판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낙연은 돌연 신당창당 인터뷰를 취소하고 연말까지 기다릴테니 이재명보고 답변을 달라며 이재명한테 떠넘기기 한 셈인데 나한테 손 내밀어주면 못이기는척 없던일로 해줄게~라는 SOS 구조요청이 아닐런지... 3총리 연합설부터 금태섭을 만나네,양향자를 만나네,이준석을 만나네 등등 여태껏 실컷 분탕질쳤는데 친낙계마저 손절하는 분위기에 어찌어찌 수습은 해야겠고 창당은커녕 나홀로 탈당해야할 판이 되어버렸으니 누가 나좀 말려줘요~ 라고 도움요청하는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이낙연이 이정도 분탕질치고 시끄럽게 해놓은걸 책임지려면 정계은퇴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힘이야 선거 대패했고 지지율 안나오고 총선을 겨냥한 여론조사에서 폭망하고 있으니 비대위를 간다고치고 지금 민주당은 다음 총선에서 희망회로 돌릴정도로 분위기가 좋은데 국힘이 비대위로 갔으니 민주당도 비대위 가야한다고 말하는것은 이재명한테 공천권을 줄수없다는 얄팍한 꼼수라는 말 밖엔 안됩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쿠데타같은짓을 했으니 이낙연의 유일한 출구전략은 이재명한테 떠넘기며 나좀 만나줘~ 가 아니라 정계은퇴가 맞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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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