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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유게시판 입니다.

천만관객 달성 영화 이후의 선거결과8

아미추
등록일 2023-12-22 10:08
조회수 1524

진보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가 천만명 이상 관객 달성하는 경우에 그 다음 큰 선거에서 민주당이 성공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네요.

아직 데이터가 충분하지는 않지만요.

변호인(2013말) --> 20대 총선(2016년 4월)

택시운전사(2017년 8월) --> 21대 총선(2020년 4월)

서울의 봄(2023년말) --> 22대 총선(2024년 4월)

우연이겠지만 앞선 두번의 총선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3년전에 천만관객 달성한 진보쪽 영화가 있었습니다.

몰랐는데 정우성님은 영화 변호인에도 투자등으로 인연이 있으신가 봅니다.

내년있을 총선도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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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린중간자

오호~~~ 뭔가 논리적인데요.bb

2023-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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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뻐1

22대 총선 24년 4월로 수정 ㄱㄱ

2023-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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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wBin

분석이 어정쩡합니다. 그 3년 공식이 적용되려면
2023년 영화는 2026년에 효과를 낸다는 소리인데,
다음 대선에나 가능하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번 총선은 별도의 상황이고 변인도 다르니까요.

2023-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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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우리의소원은무엇인가

아주 개초박살 구킴기원!!

요즘 절반국썅등극할려고 욕도 먹었던 언주말이 잘 맞던데 , 구킴 아주 폭망해라!!!

3대국썅등극할수있는 현진이는 분발좀해

오죽하면 2대국썅이 출마할려고하겠냐

1대국썅은 암걸리고도 잘도 떠들던데, 선배보고 배워야지!!!

2023-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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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바리테스

서울의 봄에 대한 20-30대 반응이 저는 가장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봅니다.

2023-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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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터

두번 째 예는 아닌 거 같고 첫 예시는 일리 있음. 실제로 서울의봄이 민주당에게 긍정적 배경일 될 건 확실함.

반란군 진압하려 했던 장태완 장군이 민주당에서 국회의원도 하셨는데 민주당은 왜 이걸 포인트 안 잡는 지 모르겠음.

2023-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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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비회원 *]

장장군 본인이나 가족들의 의사도 중요하고.. 지금 꺼내면 시기가 이른 것 같아요 천만찍고 좀 뒤에해야 선거때 까지 효과갈걸요

2023-12-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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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짓거리

4월의 봄 이겠지..

저 밑에 라도.

2023-12-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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