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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김건희, 박근혜 초청오찬..“서울 자주 오시라”
尹, 관저에 朴 초청..김건희 함께 맞이
朴"한두달에 한 번 상경"..尹 "자주 오시라"
尹, 관저 역사 설명.."박정희 지시로 지어져"
이에 朴, 청와대 관저 이야기 들려주기도
尹-朴 올해 3번째 만남..대구서 약속한 자리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했다.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서울 한남동 관저에 박 전 대통령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오찬은 윤 대통령 부부와 박 전 대통령,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 내정자와 유영하 변호사가 자리한 가운데 오후 12시부터 2시20분까지 이어졌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의 건강과 얼마나 자주 서울에 오는지 물었고, 박 전 대통령은 한두 달에 한 번씩 올라온다고 답했다. 그러자 윤 대통령은 “편하게 자주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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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김건희, 박근혜 초청오찬..“서울 자주 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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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부인과 관련한 쌍특검이 국회에서 통과가 되고 이거 거부하겠다고 이야기를 한 다음날에 박근혜를 불러서 김건희까지 셋이서 밥을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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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17032.gif?v=20241110)
집어넣고
꺼내고
초청하고
박근혜의 멘탈이 좋은건가 아무생각이 없는건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