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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사고로 생각하면 윤석렬 각하의 대응을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번 예상해 봅니다.
## [계약의 무효] 무효로 정한 사유로 인해 계약이 처음부터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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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옥 원내대표 명의로 (가칭) 김건희 특별법 재의 합의에 대한 극적인 합의를 이룹니다.
국민의 힘과 민주당이 협의하여 주고 받을 사항에 대하여 합의하고
재의 요구시 합의하기로 대대적으로 선전합니다.
재의시 합의와 반대로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부결표를 던져서 재의 특별법안을 부결시킵니다.
(김건희 특별법에 대해서 반대해야 공천에 반영한다라고 하면 당연히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은 재의시 모두 반대표)
이유는 김건희 특별법 자체가 처음부터 불법적이고 정략적인 법안이라 합의 자체가 무효라는 입장...
정치적 합의에 대한 모든 비난은 윤제옥 원내대표가 짊어지고 원내대표 사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연히 이 상황에 대해 격노하겠죠)
(가칭) 김건희 특별법은 재의 부결로 특별법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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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대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잡놈은 잡놈의 생각대로 예상을 해야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잡놈이라는 얘기지, 다른 사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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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무조건 국힘 공천이 끝난 이후에 재의 상정할거임
그리고 민주당은 특검법안에 대해서 절대 그 무엇도 합의를 해서는 안됨
합의를 한다면 그놈이 수박임
그래도 명색이 원내대표 합의인데...
홍익표가 어지간하지 않아 안 넘어갈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