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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회찬
이준석이 요번에 탈당하면서 노회찬 정의당 어쩌고 했는데 웃겨서 한마디 함.
이준석 일당 핵심 아젠다가 안티페미인데 오직 이거 하나로 이대남들 열광적 지지 받아 당대표됐고
윤석열이 대통령 되는데 결정적 역할 했습니다.
근데 노회찬은 pd 원조로 취급받는 사람이고 pd는 정통 사회주의에 가까워서 페미니즘에 굉장히 친화적입니다.
nl이면 민족문제가 우선이라 상황에 따라 안티페미까지 갈수도 있지만 pd면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어요.
나무위키에 노회찬에 페미관련 항목을 봅시다.
이준석 추종하는 펨코 이대남들 이거 보면 발광할걸요?
그리고 노동문제도 마찬가지임. 정보가 많지는 않지만 이준석 경제노동쪽 관점 찾아봤더니 성장주의자에 52시간제 부정적이고
민영화에도 친화적인 국힘에 흔해빠진 전형적인 신자유주의자인데 pd 원조의 노동관을 어떻게 수용하겠다는거임?
신자유주의>민주당>정의당온건파>정의당급진파
노회찬은 여기서 정의당온건파에 속하는 사람인데 민주당 정책도 수용못하는 이준석이가 노동가지고 노회찬 이름을 팔아먹으면 안되죠.
지금 이거는 노회찬의 세계관과 상극인 이념을 가진 놈들이 노회찬 이미지만 가져와
여성혐오팔러들과 신자유주의자들 세력 확장에 이용하겠다는 거에요.
그냥 하던데로 혐오팔이나 하고 사세요. 반공팔이를 여혐팔이로 바꿔먹고 사는 분들 수준에 어울리지 않게
무슨 노동타령임? 저거들 세계관에 따르면 노동자들은 그냥 복종과 계도의 대상인데 웃기지도 않음.
아 그거 있네. 노동하니까 생각나는게 요새 mz노조라고 전국가적 어용노조 유행하고 있죠?
딱 이준석 일당 수준에 맞는 놈들이 얘네들이죠. 여기 애들하고 노시고 노회찬은 꺼내지마세요.
2.노무현
그리고 이준석 지지자중에 이준석이를 노무현에 비교하는 놈들 있는데 진짜 가지가지 하네요.
노무현 정부 시절 여성 정책을 봅시다.
호주제 폐지
여성부 확대 개편
성인지 예산
여성총리부터 여성 법무부장관가지 여성공직자 많이 등용.
성매매방지법
이거 하나하나 다 이준석 추종세력이 발작할 만한 정책인데 이거 어떻게 받아들일라구요?
현대 대한민국의 여성 정책 근간은 다 노무현 정부가 만들었고요. 후임 정부들도 노무현 정부 여성 정책을 바탕으로 정책을 했어요.
그분들이 가장 극혐하는 여성단체들한테 가장 평가가 좋은 정부도 노무현 정부입니다.
그러니까 페미와의 싸움이 핵심아젠다인 그분들 관점에서 보면 페미의 숙주노릇을 시작한게 노무현이 되는 겁니다.
그런 노무현한테 이준석이를 갖다 대는건 진짜 노무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거죠.
그리고 노무현이나 노회찬이나 일평생 희생과 헌신하면서 밝은 메세지를 낸 사람인데
혐오에 미친 어린 애들 선동해서 거기 올라탄거 말고 이준석이가 무슨 희생과 헌신을 했어요?
노무현이나 노회찬이나 너거들 그 쉰내나는 입에 어울리는 사람들 아니니까 그만좀 입 다무세요.
* 바이젠, 23626806, lIlIIlIIIl 님에 의해 자유게시판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3-12-30 23:40 / no : 8598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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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게시판 섹스톤 광신도들 행태도 비슷해요...말로는 어려운 사람들 돕는데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면서도 그와 정반대의 행태를 보인 섹스톤에 열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