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fon.hum.uva.nl/praat/

praat 프로그램을 다운받았다. 

유튜브 채널의 관련 음성을 핸드폰으로 녹음한뒤 첫 3번반복부분을 컴퓨터에 MP3파일로 저장했다. 

 

분석한 결과이다. play를 누르면 좌측에서부터 위아래 실선이 쭉 오른쪽으로 지나가면서 음성과 아래 그림을 매치시킨다. 

바이든이 : 4음절이다. 바이 는 약하게 든이 강하게 발음하고 사그라든다. 

날리면 : 3음절이다. 날이 강하게 발음하고 그뒤 사그라진다. 

위 프로그램을 직접 구동해본 결과, 3대목(반복) 공통으로 문제의 대목에서 약한톤이 강한 톤에 먼저 나타나고 있다. 

바로 이어지는 "쪽팔려서 어떻하나"는 부분은 상당히 강하게 쪽 팔 이렇게 발음되므로 3번 모두 공통적으로 쪽 발음과 동시에

각 음 마다 뚜렷한 진폭이 표시되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를 종합하면 발성자본인의 평소 언어습관등 관련자료와 종합하면, 3음절인지 4음절인지 성조의 높낮이를 감안하면,  

바이든 쪽이 가깝다고 생각된다. 저의 의견이며 관련 의견을 바랍니다.  

해당 법원의 감정결과는 공개되어서 의혹의 여지가 없도록 하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