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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경찰 조사결과발표에서
경찰이 테러범의 입장에서 변명문이라는 되도 않되는 범인의 주장을 하나씩 나열하고
진짜 동기가 될수있는것들을 말하지 않고 정치범이나 신념을 가진것처럼 의도를 가진거 아닌가
수상한건 초기에 경상 열상관련 보도는 2800개가 넘다가 민주당원이다 할때 폭발했는데
1월 5일부터 갑자기 국힘전신인 새누리 당원이었다 보수집회에 나갔다 태극기부대원이다
이게 나오니까 보도량이 300건으로 급격하게 줄어들었죠.
언론도 이재명 대표를 인간으로 안보는거죠. 그들이 말하는 동료시민이 아니란건데
원칙과 상식이 탈당하면서 백브리핑에서
다른 선택이 있었다 그러면서 공관위 구성을 말하던데
결국 공천때문이다 이걸 자기입으로 자백했죠. 그러면서 윤영찬은 안나간게 코미디를 보는줄...
윤영찬은 유명한 이낙연의 오른팔인데 고작해야 4명 되는 현역의원의 목소리가 언론을 통해 너무 크게 과다대표되는 문제가 컸습니다.
이재명은 당원의 투표를 통해 선출된 대표이고 대표성을 가지고 인사권을 가지는데. 그에 비해 반대쪽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진짜
설득력을 가지지 않는다는걸 그들의 탈당을 통해 알 수 있죠.
팬덤 정치 운운하던데.
지금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민주당의 수권의지를 대행하는 사람으로 이재명을 지지하는거죠. 개인의 호불호는 접어두고,
이전에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문재인을 지지하던 사람도 이낙연을 지지하던 사람도 경선이 끝나면 불복하지 않고
한곳으로 힘을 모아 정권을 잡겠다. 분열은 필패다
이런걸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서 봤고 문재인 당대표 시절 당을 깨던 국민의당에서 봤고
이번 대선에서 경선불복하고 흑색선전을 하던 그들, 총선을 앞둔때 결국은 당을 나간 이낙연과 그들에서 봤죠.
이재명이 퇴원하면서 국민이 살렸다 국민의 뜻대로 하겠다. 그건 이런걸 알고 하는말이죠.
아직도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을 위해 할일이 남았다 끝까지 싸워 이기겠다는 표현인듯 합니다.
정준희 교수 채널에서 나온 영상보고 나니 막연하게 보이던 문제같은게 정리되는거 같네요
영상이 좀 긴편인데 곱씹어 볼만한 내용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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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소원은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