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당이 어찌 어찌 모두 모여서
어찌 어찌 비례 순번 합의 본다고 가정
그래도 총선에서 신당이 힘든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1번째 "본진"이 없습니다 (국힘 영남)(민주당 호남)
2번째 "전국에 후보"를 낼 수 없습니다
3번째 "사표방지 심리"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준석은 수도권, 영남에서 힘 못 씁니다
이낙연 등등 민주당에서 나온 사람들도 수도권, 호남에서 힘 못 씁니다
개혁신당을 뽑고 싶어도 내가 투표할 수 있는 지역에 후보 못 낼 가능성이 큽니다
핵심 지역에 개혁신당이 후보를 내도 윤석열 정부 평가 선거가 되어버린 지금 "사표방지 심리"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소신 투표보다 최악은 막자는 마음으로 투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리할 수 있는 장담인데 국힘은 지금 여조보다 낮은 득표율을 얻을 겁니다 (여조 표집에서 보수층은 과표집)
민주당은 지금 여조보다 높은 득표율을 얻을 겁니다 (여조 표집에서 진보층은 평균 이하)
더 높게 나올 민주당 득표율에 신당 몫까지 더해 질겁니다 (민주당 싫어하는 사람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결국에는 민주당에게 투표)
이번 총선은 "정부심판 구도" 깨지지 않는 이상 민주당이 총선에서 과반 넘긴 1당이 될겁니다
민주당이 어떻게 하나야 따라 얼마나 이기냐가 결정
| 
등록안내
등록안내
애초에 양 정당에서 떨어져 나온 폐기물들이 갑자기 제 3당, 다당제 외치는 꼴이 국민 기만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