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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을 이렇게 급격하게 늘리면 돌팔이가 더 많아지겠네요.
처음에 윤석열이 의대 정원 증원한다했을때 윤석열 참 싫어하지만 이것만큼은 응원했는데
하는 짓거리보니까 윤석열이 뭘 하려는지 대충 짐작이 가서 이젠 응원 못하겠네요.
대한민국 의료질 떨어뜨려서 민영화하고 영리병원 차리려는 수작임이 너무 뻔하네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의대 정원을 늘리겠다는 이유가 의사가 부족해서인데 의사가 부족한데 어떻게 갑작스럽게 그 많은 인원들을 교육할 수 있겠습니까?
그냥 책상이나 더 놓고 책만 펴놓고 공부하면 의사가 되나요?
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스페셜리스트들인데 돌팔이가 되지않도록 한명 한명 국가와 의료계가 심혈을 기울여서 양성해야하는 인력 아닙니까?
3000명에서 5000명으로 늘어나면 1.7배가 늘어나는건데 ㄷㄷ
그만한 시설이나 교육할 인력이 있나요? 안그래도 수술하느라 바쁜 사람들이 애들 가르치겠다고 대학에 붙들려 있으면?
몇개월을 간절히 수술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전공의가 필요한거지 일반의는 필요없죠.
지금 정원 늘려서 의사된 사람들이 과연 전공의를 할 의지와 두뇌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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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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