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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새로운미래와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이원욱·조응천 의원의 원칙과상식, 금태섭 전 의원의 새로운선택이 설 하루 앞인 9일 합당을 선언했다. 제3지대 주요 4개 세력이 하나의 ‘빅텐트’ 아래 뭉쳐서 4·10 총선을 치르기로 한 것이다. 통합 정당의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고,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끄는 최고위원회 형태로 지도부를 꾸리기로 했다. 최고위원은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이 각각 1인씩 추천하기로 했다.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 공동대표가 맡는다. 이들은 설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내에 통합 합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하생략)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127936.html#cb 제3지대에 빅텐트에 모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원래 정당에서 공천을 받기가 어려워서 나온 사람들이라는 점이 있겠네요. 이들의 색깔이 딱히 반윤이라고 부르기도 힘드네요. 인천 계양에서는 이재명이 아니라 원희룡 지지자와 겹치겠죠. 경기도 성남에서는 안철수와 각을 세울테고. 정치적 지향점의 공통점을 찾기 어려운 사람들의 이합집산이죠. 총선에서 성공하면 당내 권력을 가지고 싸울테고, 총선에서 지면 서로 네탓이라고 책임을 지우려 싸우겠죠. 결국은 여의도행 버스를 타려고 잠시 모여있는 최종 목적지가 다른 사람들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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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반후라이드반무많이
그대내맘에들어오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