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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가 토미존 수술이 아니란 말이 있네요1

오타니는 이미 2018년 토미존 수술을 한번 받았고 통계상 첫번째 수술후 재활에 성공할 확률은 90프로 이상이라죠.이중 80프로는 전성기 구위를 회복하구요.

문제는 두번째 토미존 수술인데 보통 두번 수술을 하면 성공률이 60퍼센트대로 하락하는데다가 예전 구위를 찾는 비율도 절반정도로 떨어진다고 하네요.한마디로 토미존 2회차는 10명이 수술하면 7명은 맛이 간다도 보면 됩니다.

이걸 누구보다 잘아는 다저스가 오타니에 7억달라를 준다?

같은 일본선수인 마에다는 노예계약으로 부려먹었던 상황에서 이해가 안갔는데 기사 검색하다보니 인대접합수술이 아니라 인대강화수술이란 말이 있군요.

이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워커뷸러를 보더라도 2번의 토미존 수술후 재활이 이렇게 더딘데 내년 시즌 복귀를 자신하는 오타니라면 아마도 토미존은 아닌게 맞는거 같긴 하네요.

올해 7천만달러짜리 지명타자 오타니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이조

오타니 얘기가 왜 정자게에?

2024-03-16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