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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게시판에 한동훈 가족 명의로 윤통 비방했다고 난리다.
본래 게시판은 단소리도 쓴소리도 병존하는 포폄(褒貶)의 장인데 웬 삿대질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두 패로 갈려 싸우는 모습을 보니 그 당도 저물어 가는 걸 느낀다.
친윤은 발끈하여 한에게 석명해보라고 압박하지만 한은 그들 속터지게 묵언수행중이다.
평소 입가볍기가 우물가 아낙네 같은 한동훈이 유구무언인 걸 보면 뭐가 구려도 한참 구린 것 같고
그의 졸개 조경태가 '한동훈 가족이 그랬다한들 뭐가 문제냐'고 한의 침묵을 대변했다.
쓴소리나 자아성찰 하나 없고 용비어천가나 부르며 지록위마나 일삼는 건 말기적 증상이다.
윤통 발걸음도 발목에 백근 쇠고랑 찬 것처럼 무거울 것이다.
그런데 대오각성없이 고작 신뢰를 잃은 검찰의 썩은 칼로 경찰에서 무혐의 받은 법카유용으로
이재명 법카유용을 다시 끄집어 내는 건 단발마적 발악일 뿐이다.
하는 짓이 얼마나 목불인견이면 대구경북 텃밭지성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이 터져 나올까.
지금이라도 스스로 물러나 석고대죄하면 인정 많은 우리 국민이 종신징역을 면해주련만...쯧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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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평가 자체가 무의미한 쓰레기당을 두고 뭔 소리를 하시는지. 자아성찰은 무슨..원래 근본없이 국민이 아닌 본인들 수구들의 득만을 위해 집단화한 당입니다. 님같은 소리 하는 분들은 긴 세월 저들의 세뇌에 당해서 아직 정치당 취급을 하고 있는 것이구요. 저들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 적이 있습니까? 모두 커넥션으로 이어진 기업과 개인을 위한 정치일 뿐이었습니다. 그걸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구호로 명분을 이용했을 뿐.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