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의 광고비가 얼마나 말이안되는가 간단히 알아보기29
- MadKing
- 등록일 2022-10-05 19:12
- 조회수 1729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2
 신태용
알려주시죠.
2022-10-05
|
|
2
2
정의를위하여학교가자
다른 사례와 비교해 본문에 나오잖아요. ㅋㅋㅋ
2022-10-05
|
|
1
1
온앤옵
굥 ㄷㅅ이 잘하는게 그거 하나. 사람 조지는건 세계 제일이라~~ 옛날이면 망나니가 딱인뎁. ㅋㅋㅋ
이건 굥치세 끝나고 후일 담으로 봐야~ 사실 확인 가능~ㅋㅋ
2022-10-05
|
|
|
2
3
babaleader
용도변경으로 성남에 후원한걸텐데요
2022-10-05
|
|
|
6
6
정의를위하여학교가자
그러니 검찰이 제3자 뇌물죄로 이재명 기소하려는 겁니다. ㅋㅋㅋㅋ
자발적인 후원이 아니고 부정한 청탁과 대가가 오고간거
2022-10-05
|
|
|
0
0
babaleader
부정이요?
2022-10-05
|
|
|
0
2
정의를위하여학교가자
@babaleader / 제3자 뇌물죄의 핵심이 부정한 청탁임ㅋㅋㅋ
2022-10-05
|
|
|
0
3
vgdhcbn
X 소리
제3자 성남fc = 사적이익구조 성립해야 가능..성남fc 이익 재산은 시재산 귀속되므로 구조 성립안돼요
광고비 얼마받든 문제 안됌
법원판례도 공익이냐 사익이냐고 판결 심지어 박근혜조차도 무죄받은껀
성남fc는 공적 시민구단이므로 사적이득 챙긴게 없다면 무죄받을거예요
누가 밉다고 억지 작작써요
2022-10-05
|
|
|
1
3
정의를위하여학교가자
@vgdhcbn / 이미 이재명이도 블법성 인식하고 있었다는 기사도 나오고 조응천도 당시에 현금으로 기부채납은 불법이다라고 함. ㅋㅋㅋㅋ
2022-10-05
|
|
|
0
1
vgdhcbn
@정의를위하여학교가자 부정은 개뿔ㅋㅋ 두산유치하면 성남 대박이라서..성남시가 제발 용도변경해줄테니..와달라고 할판이었는데 .기업유치가 무슨 부정이니..개소리도 참 작작하슈 검찰이야 어떻게든 이재명죽이려고 발악하지만...이껀은 사적이든 취한게 없으면 성립불가능이야
두산유치로 성남시 세수가 1100억늘어나서 이득은 성남시민들이 봤는데 무슨 헛소리도 작작하세요
2022-10-05
|
|
|
1
1
정의를위하여학교가자
@vgdhcbn 잘모르면 우기기좀 말아요~~~
두산건설은 뒤이어 부지 용도 변경과 용적률 상향을 추진했지만, 성남시는 번번이 거절했다. 이런 와중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10년 당시 성남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두산건설에 병원 건축허가 취소와 이에 따른 원상복구 이행 처분을 내렸고, 두산건설이 따르지 않자 2013년까지 5회에 걸쳐 5억6500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 ---------------------------------------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 취임후 두산건설에 이행강제금까지 부과하다 입장바꾼거임. ㅋㅋㅋ
2022-10-05
|
|
|
1
2
[* 비회원 *]
@vgdhcbn 말투보니 역정 많이 난 것 같으니 님이 확실히 졌음ㅋㅋㅋ
2022-10-05
|
|
|
0
1
컷패스트볼
ㅋㅋㅋ
용도변경으로 성남에 후원이 아니라
용도변경으로 두산이 개이득이죠
게다가 용적율 올려주고 기부체납 줄여주고
쓰리콤보 혜택
2022-10-05
|
|
0
0
글리치0143
그냥 성남일화가 존속하고 운영비 300억을 쓰는 기업구단으로 남고 대신 이재명은 저걸로 인허가를 꼭 내줘야 했다면 성남시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일자리 창출등에라도 썼다면 더 좋았을건데 겨우 축구단 운영비 저거 두산 네이버 등등 다 합쳐도 축구 선수 연봉 주는데 1년 밖에 못줌 잘 운영? 시민구단이 관심을 못받는데 잘 운영하는지 못하는지 사람들은 관심 없음
2022-10-05
|
|
|
0
0
이거다람쥐
아따 떡검새끼들 대머리한테 오더받고 법기술 잘 쓰네
2022-10-05
|
|
|
0
4
팝콘노
솔직히 k리그 기업구단 아니면 대부분이 저런식으로 스폰서 구합니다.
저게 문제가 된다면 모든 시민구단들도 문제 삼아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특정인에게 돈이 흘러들어가지 않은 이상 제 3자 뇌물죄로 엮는건 무리로 보입니다..
지금 그냥 이재명을 타켓으로 온 힘을 쏟아 엮어 보려는게 눈에 보임...
검찰 웃긴게 대장동이나 쌍방울로 이재명 엮을려는 도중 국힘인사들 나오는데도 쌩깜..
선택적 수사에 중립성이 잃은지 오래...
개인적으로 다음 민주당이 재집권하면 동향보고 같은거 거부하지말고,,,
그냥 검찰,언론등 그냥 장악하고 개혁드라이브 강하게 걸었으면 합니다.
2022-10-05
|
|
|
0
0
MadKing
대부분이 저렇게 못따옵니다 시금고들이 지역사회환원 명목으로 조금씩 후원하고 끝이지 그래서 k리그 시민구단들이 지방은행 스폰서가 많은겁니다 시민구단들이 저렇게 대기업들한테 광고비 스폰 받아올수 있었으면 시립구단소리 들으면서 해체하라는 얘기 듣지도 않았음 그나마도 현안있는 대기업들이 그때 일회성으로 돈쥐어주고 끝난거임 k리그 시립구단의 구조적인 문제에 정치인과 기업의 결탁까지 엮인 사건이지 대부분의 시민구단이 저렇다는건 물타기
2022-10-05
|
|
|
0
1
고추장팔아요
그걸 해낸 재명이가 일을 잘한 거군요
2022-10-05
|
|
|
0
0
정의를위하여학교가자
@고추장팔아요 / 불법으로 해서 제3자 뇌물죄로 기소되는건 보너스고요. ㅋㅋㅋㅋ
2022-10-05
|
|
|
0
2
[* 비회원 *]
@고추장팔아요 네 이제 노역 잘 하면 됩니다
2022-10-05
|
|
|
0
1
MadKing
@고추장팔아요 일을 잘했는지 뇌물을 잘받았는지는 재판에서 결정나겠죠 비정상적인 후원은 드러난 팩트고 기소도 기정사실일테니
2022-10-05
|
|
|
0
2
[* 비회원 *]
@고추장팔아요 찢 속타들어가는 소리 좀 하지마요 지가 관여한거면 빼박이라 시는 전혀 관여안하고 성남FC의 독자적인 영업으로 이룬 성과라고 필사적으로 항변하고 있는데 눈치 좀 없으신 편이죠?
2022-10-05
|
|
|
0
1
[* 비회원 *]
@고추장팔아요 혹시 평소에 찢빠가인 편인가요?^^;;
2022-10-05
|
|
0
0
와이파이떠요
재명이는 일은 잘하는듯 뇌물 유혹도 꾀나 있었을텐데ㅋㅋ
2022-10-05
|
|
|
0
0
버몬드
박근혜 미르재단도 3자 뇌물 무죄 나왔는데
직접 받았다는거 안나오는 이상 이런건 백번천번 수사해도 무죄에요
2022-10-05
|
|
|
0
0
호롤로룰루
x같은 놈 하나때문에 열불납니다.좋빠가는 그냥 정신병자 같고요
2022-10-05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이재명이
대통령될줄 안거죠
두산은 용도변경 바라고 저런거.
두산그룹의 주요 계열사 두산건설은 2010년 그룹 전체를 뒤흔들 수준의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맞기 시작했다. 전년부터 2조원가량 규모의 일산위브더제니스아파트 사업을 추진하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 등에 따라 대규모 미분양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두산건설은 사옥 등 온갖 자산을 내다 팔기 시작했다. 2003년 의료법인 두산의료재단으로부터 126억원에 매수한 성남시 정자동 부지도 그중 하나였다.
해당 부지에선 앞서 두산의료재단이 병원 신축 공사를 진행하다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중단했고, 부지 용도를 병원시설에서 업무시설로 변경을 추진하던 도중 두산건설에 매각한 것이다.
두산건설은 뒤이어 부지 용도 변경과 용적률 상향을 추진했지만, 성남시는 번번이 거절했다. 이런 와중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10년 당시 성남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두산건설에 병원 건축허가 취소와 이에 따른 원상복구 이행 처분을 내렸고, 두산건설이 따르지 않자 2013년까지 5회에 걸쳐 5억6500만원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
여기에 유동성 위기까지 겹친 두산건설은 서둘러 정자동 부지의 용도변경을 하고 용적률을 상향한 다음 매각할 계획을 세웠다. 바로 이 대목에서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사건이 불거진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특히 이 대표는 2014년 정자동 부지의 용도변경 등 대가로 성남FC의 운영자금을 받을 수 있는지 검토했는데, “운영자금을 현금으로 받는 것은 적법한 기부금품에 해당하지 아니하고, 성남FC는 영리목적 법인으로서 기부채납을 받을 수 있는 주체에 해당하지도 아니하였으며, 현금의 기부채납은 허용되지 아니하다”라는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불법성을 인식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다.
2015년엔 두산그룹이 인수한 중앙대의 캠퍼스 통폐합 과정에서 뇌물수수 의혹 등이 불거지고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자 이 대표는 정자동 부지에 대한 논란으로 확산할 것을 우려해 용도변경 등 절차를 보류하기도 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이 대표의 이런 행위에 대한 동기로 검찰은 2015년 2월 한 언론사 인터뷰 기사를 지목했다. “난 정치인이다. 당연히 정치적 이득을 고려한다. 이재명이 성남구단을 잘 운영하는 것을 보니 능력이 있는 사람이구나! 더 큰 역할을 맡겨도 되겠다. 이런 소리를 듣는 것이 궁극적으로 내가 노리는 정치적 이득이다.”
그러나 이 대표는 성남FC 운영자금을 모으는 데 상당한 애로를 겪었다. 2014년 두 차례에 걸친 40억원 규모의 일반 공모 유상증자에서 8억원만 확보한 게 대표적 사례다.
검찰은 “(이 대표는) 정치적 약속을 이행하지 못할 것을 우려하여 성남시 핵심 관계자 등과 함께 기업들의 자발적인 후원이 아닌 성남시로부터 각종 사업이나 건축 등의 인허가 등을 받아야 하는 현안을 가진 기업을 개별적으로 접촉하여 운영자금을 제공받는 방법을 모색하기에 이르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