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 물갈이 하는 거는 자기 사람을
내보내고 다른 사람들을 쓴다는 건데
같은 성향의 보수 인사라도 바라보는 방향도
다르고 자기도 땜빵이 되기 싫기 때문에
확실한 안전판 없이 들어올리가 없습니다
2선으로 물러나는 사람 역시 미래가
보장 되지 않는다는 걸 잘 알고 있죠
그리고 자기 사람을 내보내는 건
권력을 내려놓는 의미이고 레임덕을
스스로 공표 하는거나 똑같거든요
윤석열도 어쩔 수 없이 이대로 갈 수
밖에 없어요. 국민의 신임을 잃더라도
권력은 지켜야 하거든요
앞으로이 정부의 무능함을 계속해서
목격하는 국민들의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속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를 쉴드치는 언론들의 인내심이
한계가 올 때 이 정부의 마지막이 아닐까
싶네요 | |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