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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대한민주공화국 시민들이 있다는걸 매일 잊나봅니다.

아직도 같잖은 5년짜리가 조선시대 왕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간신배와 괴벨스같은 선동 좋빠가들 주변에 여러겹 두른다고 해서

전제군주화 시대를 추종하는 좋빠가들만 살고 있는게 아니니까요.

겨울이 됐죠. 국민들은 작년보다 40% 인상된 난방비 고지서를 일단 보게 될 것이구요.

각종 파업들의 여파는 분명 정권 운영에 영향이 있을겁니다.

무엇보다 계속되는 윤석열 탄핵 집회와 이태원 참사로 시작된 국정 조사.

국짐당 혹은 내부에서 발생하는 분열 등

그 무엇 하나 윤석열 정권에서 이로운게 하나도 없습니다.

수사기소권 하나로 검찰이라는 창 하나에 의지해서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아니죠.

업무개시명령 발동에 노동계 총공세…'강대강' 치닫는 노정관계
윤 대통령 "불법과 타협 않을 것" vs 민주노총 "파국으로 가는 결정" 삭발투쟁 이어 철도·지하철 노조도 파업 예고…노동개혁 시험대 정부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에 대응해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