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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경제뉴스 제목들18
- 어처구님
- 등록일 2022-12-02 21:37
- 조회수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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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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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모주한잔
코로나 유동성으로 세계 경제가 초호황이었던 시기니, 수출 위주의 한국 경제는 당연히 잘 나갈 수 밖에 없지요. (물론 다 아시면서 올리셨겠지만)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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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1년전 정치에 관심없었음 내 일만 했음..
지금... 정치가 스트레스임... 이병철김건희굥돼지가 다 말아먹고 있는 한반도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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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모주한잔
1년전에는 부동산 폭등, 날뛰는 페미 등으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 최근 그런 양상은 안 보여서 좋은 점도 있네요. (외교, 정치는 좀 우울하긴 한데, 제 삶에 직격탄은 아니라서 .)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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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ed
우리를 떠나서 국제 사회 돌아가는 것만 봐도 정치나 외교 안보가 개개인의 삶과 관계가 없는 건 아니죠.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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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모주한잔
@loveed 맞는 말씀입니다만... 개인마다 가중치?가 부여되는 섹터가 다른 법이지요.
(개인적으로,) 외교는 결국은 국력따라 가는거고, 모두를 만족시키는 정치란 존재할 수 없다고 보는 편이라서요.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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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ed
@따뜻한모주한잔 개인적으로 정치 외교 안보는 실패하는 순간 어지간한 자산가 아니면 개인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우크라이나만 봐도 그렇죠.
우리도 앞날이 많이 걱정 됩니다.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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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모주한잔
@loveed 음. 제 생각과는 좀 다른게, 우크라이나에 다른 대통령(코메디언 아닌)이 집권했다면 전쟁 안 났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러시아 요구 다 수용하지 않는다면) / 결국 국력따라, 국제 정세따라 가는 거라고 봅니다.
서희 장군의 외교 이야기 많이들 하시는데, 거란이 송나라랑 한 판 뜨기전에, 고려를 견재할 필요성이 있어서 + 나름 고려 군사력이 빵빵해서 가능했던거지, 단지 세 치 혀로 바뀌는 건 없는거지요.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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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ed
@따뜻한모주한잔 말씀대로 국가가 가진 역량과 힘이 중요하고 이에 따라 외교와 군사력의 향방도 결정되긴 합니다만 결국 이를 결정할 권력을 주는 건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국민이니까요.
저는 지난 우크라이나 대선 당시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정치 세력들이 오랜 내란을 종식 시키고 전쟁을 방지할 사람을 대통령으로 내세웠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못한 댓가를 지금 치르는 거죠.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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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연필
@따뜻한모주한잔 물가폭등에 금리인상 각종세금이 역대급으로 인상했는데 체감이 안된다고요? lg1994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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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모주한잔
@러블리연필 글세요. 다행히도 대출이 없어서 그런지 , 개인적으론 체감은 안 되네요?? / 물가 상승, 이자 증가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면 빠른 상황 호전을 기원드립니다.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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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연필
@따뜻한모주한잔 회사도 안다니시나봐요? 윤석열 개삽질에 대기업도 sos칠정도로 채권시장이 개판인데요
대출없으시다면 집도 없으실 가능성이 높은데 얼른 집 한채 사세요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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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모주한잔
@러블리연필 간만에 멋진 축구 드라마 한 편 보셨는데, 스마일 ! 좋은 밤 되시길 !!
202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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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러블리연필 매너있는 분들한테도 그저 비아냥 ㅉㅉ 착하게 삽시다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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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브로
언론의 선동에 속은 사람 병신 2찍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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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조선일보는 하나도 보도 안했습니다. 경제 폭망이라고 호들갑만 떨었죠
엥 진짜요?
찾아보니 있는데요
조중동 좋아하진 않지만 허위사실은 안돼요
@질라르디뇨
네이버 메인에 없었다고 썼어야했네요.
당시 조선이 보도 하는지 유심히 보고있었거든요.
암튼 잘못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