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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암살 미수범 '변명문' 최초 공개…망상·비약 '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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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암살 미수범인 김진성(66) 씨의 이른바 '변명문'에는 사법부를 비롯해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종북 좌파 세력이 '암약'하고 있고 국민은 이들의 선동에 마취돼 있으며 이런 선동된 민심에 영합한다면 자유 진영은 모두 죽는다는 등 극우 보수 세력에게서 볼 수 있는 극단적이고 망상적인 사고의 흔적들이 곳곳에 드러나 있다. 이재명 암살 미수범 '남긴 말' 최초로 공개돼극우 보수의 극단적 망상적 사고 곳곳서 확인암살 미수범 김 씨의 '변명문'은 그동안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과 국민 다수가 공개를 촉구했으나 수사와 기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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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 씨는 "가능한 현실적 방법으로 기독교 주도의 자유마을 주민들을 중심으로 광화문 10월항쟁세력이 재결집해야 하고 이에 순수자유인들이 적극 동참해야 한다. 기독교 순교정신이야말로 저 악성 콜레라균을 능히 불태울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기독교 순교정신’을 언급한 대목은 끔찍하다. 유사한 형태의 모방 범죄를 촉발할 우려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주진우 기자에 따르면, 김 씨가 말하는 '자유마을'은 전광훈 목사와 관련 있는 조직이다. 자유마을 홈페이지에 따르면, '자유마을'은 "자유통일, 주사파 척결을 위해 3500여개의 읍면동에 설치하는 대한민국 우파 마을조직"이다. 그리고 자유마을은 "자유통일당을 지지한다"고 돼 있다. 그러면서 이승만, 박정희 정신 계승, 정교분리 반대를 외치고 있다.
출처 : 세상을 바꾸는 시민언론 민들레(https://www.mindlenews.com)
꼭 신천지 지부만들고 세력 확장하는 모습이랑 꼭 닮았네요.
무섭습니다... 무슨 공산당이 감시조직 만드는 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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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독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