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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존재감을 과시하는 전장연,,,
국민들의 반감 과 혐오감을 키우면서도 굳건하게 활동을 계속하는걸 보면 별루 개의치않는것 같다.
전장연대표도 긴급체포했다 하루만에 경찰이 석방하는것도 그렇고
언론에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띄워주면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데,
어떤 배경이 있는지 모르겠네,, 원칙과법을 강조하는 현정부기조상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다
노조를 비롯한 기득권세력에 대한 전쟁을 선포한 윤대통령 입장에서는 허용할수 없는 세력중 하나일텐데,,
오세훈시장도 적당하게 대화의 제스쳐를 취하다가 이제는 별루 영양가가 없다고 보는지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거 같고,
장애인이란 신분이 상식적인선에서의 사회의 을이 되기에 그걸 십분 악용하는 세력같은데,
정치권에서는 자칫 이들를 압박하거나 누르는 모양새가 부담이라고 판단하는지는 모르겠다.
경찰 긴급체포에 맞서 쇠창살에 갇힌 장애인의 모습을 퍼포먼스 하는걸 보면 전장연 역시 내부에 고도의 심리전,대외홍보에 능한 전략가가 있는거 같다.
전광훈목사의 제일교회가 재개발에 맞서 끝까지 악다구니를 부려 500억의 돈을 취한 사례가 있어서인지
아마도 버티면 결국 정부든 서울시든 굴복하지않겠냐는 생각인거 같다.
다만,, 대통령이 국민 욕받이하겠다며 국민정서에 반하는 대일외교를 강화하는 마당에 현정부는 이정도의 세력을 과감하게 쳐내지 못하는것에는
다소 의아하다.
정치적으로 전장연이 총선이나 기타 여론에서 정부나 여당에 도움이 될부분이 전혀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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