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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폭설때 교통정보 제공 안해" 이혜훈에 승소
이혜훈 전 의원은 올해 1월 폭설이 내리자 자신의 SNS에 "교통방송인가? 고통방송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TBS 편성표를 보면 어젯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긴급 편성돼야 마땅한 교통 방송을 찾아보기 어려웠고 온통 정치 방송과 예능 방송 일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실제 방송을 보면 폭설이 내린 날 평소보다 자주 기상청과 교통정보센터를 연결했다"며 이 전 의원의 주장이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TBS교통방송 "폭설때 교통정보 제공 안해" 이혜훈에 승소
- TBS교통방송이 자신의 회사에 대해 허위사실을 주장했다며 이혜훈 전 국회의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는 이 전 의원이 TBS에 500만원을 지급하라고 지난 10일 판결했습니다. 아울러 이 전 의원의 페이스북 글을 기사화한 언론사 2곳에 대해서는 300만 원씩을 배상하고 정정보도문을 게재하라고 선고했습니다
이혜훈이 패소 했네요
이혜훈은 TBS에 500만원 지급하라는 판결 내림
이혜훈 페이스북 글을 기사화환 언론 2곳에 대해서는 300만원 배상 + 정정보도문 게재하라고 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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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줌마 아직도 정치글에 올라오는군요.
좋은 소식이라 추천드립니다
뉴스보니깐 윤석열 캠프로 갔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