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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총선 판세를 보고 있으면 2020년 총선과 크게 비슷합니다
설 연휴 이후 "보수정당의 적합도 조사"를 보수쪽 기세가 올라갑니다
3월초부터 조정 국면으로 넘어갑니다
3월중부터 보수쪽 기세가 떨어지고 진보쪽 기세가 올라갑니다
3월말에는 진보쪽 기세가 보수쪽 기세보다 확실히 쎄집니다
20년 총선 때는 투표일까지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24년 총선 때는???
객관적으로 보자면
2주안에 대한민국의 어려움은 해결되지 않습니다
윤석열은 2주안에 "국민들 마음"을 얻을 무언가? 못 내놓을 것 같습니다
국힘도 2주안에 "국민들 신뢰"를 얻을 무언가? 못 내놓을 것 같습니다
한동훈의 중재로 의사들도 양보하고 정부도 양보해서 합의를 본다고 해도 국민들에게 울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의대정원 이슈는 국민들이 원해서 꺼낸 이슈가 아니라 총선 앞두고 윤석열 머리에서 나온 이슈
의사와 정부의 충돌은? 국민들 눈에 둘다 짜증나는 짓
한동훈이 중재로 나선다는 것은 이미 예상됐던 시나리오
한동훈이 예상대로 나서서 양쪽이 한발 물러서며 합의를 본다면? 칭찬보다는 짜증 내는 국민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24년 총선 때도 20년 때처럼 "투표일까지 격차가 더 벌어 질 것 같습니다"
심각함에 큰절 쇼를 한다고 해도 의미 없을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얼만큼 투표에 참여를 할 지 모르겠지만? 투표일이 20년 총선 때처럼 높다면?
민주당+진보당+조국혁신당+새로운미래당(김종민....)=200석은 불가능한 희망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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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당?
종민이 1석
종민이 응원합니다 ㅠㅠ 반윤을 위해서라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