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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유게시판 입니다.

명계남씨가 폐북에 올린 글23

새벽기차
등록일 2024-01-09 22:49
조회수 19822

배우 명계남씨가 폐북에 올린 글입니다.

마음에 울림이 있어 공유합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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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_IMG_17048077886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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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치 / 참..이런일 당하고...정치가 ..그리고 인간들이 참 비정하다 느끼고 있엇는데... 이런글 접하니 아직 정상...

2
힙합사시미 / 명계남 문성근 김의성 이름만 봐도 든든한 악역들

1
허경영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

멸치발

추천합니다

2024-01-0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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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잔하자

요새 봉화마을 사시던데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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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순

봉하마을 입니다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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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잔하자

아 봉하군요 ㅎㅎㅈㅅ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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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소년

명계남님도 건강 항상 생각하시며 싸웠으면 좋겠어요.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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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아닥치

참..이런일 당하고...정치가 ..그리고 인간들이 참 비정하다 느끼고 있엇는데...

이런글 접하니 아직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구나! 느낍니다.

담대히 일어서서 온전한 민주주의를 위해 묵묵히 걸읍시다!!

내가 포기하면 ... 내아이들이 이 비열한 세상에 살수밖에 없으니....

자유를 외치면서 자유를 억압하고

공정을 외치면서 공정하지 못한

이런 사회는 더이상 지속되어선 안되잖아요!!!!

대표님!!!

이재명이랑고 쓰고 대통령이라고 읽을 날까지! 힘내서 걸어주십시요!!!!

우리 가족과 내 조국을 위해!!!!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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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이아빠

좋은 글이네요. 근데 맞춤법은 불편해요 ㅎ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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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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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ddytat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은 까칠하고 폐쇄적이라는 기사는 세계일보 기레기의 농간임.

미시건 주립대 연구 원문

연구 내용
1. 83명의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함.

2. 실험 참가자의 친화성(agreeability), 외향성(extraversion), 성실성(conscientiousness), 예민(신경)성(neuroticism), 개방성(openness) 등 5요인 모델 등을 분석함. (네이버 지식백과: 빅 파이브(big five) 참고)

If You’re House Is Still Available, Send Me an Email: Personality Influences Reactions to Written Errors in Email Messages
The increasing prevalence of social media means that we often encounter written language characterized by both stylistic variation and outright errors. How does the personality of the reader modulate reactions to non-standard text? Experimental participants read ‘email responses’ to an ad for a housemate that either contained no errors or had been altered to include either typos (e.g., teh) or homophonous grammar errors (grammos, e.g., to/too, it’s/its). Participants completed a 10-item evaluation scale for each message, which measured their impressions of the writer. In addition participants completed a Big Five personality assessment and answered demographic and language attitude questions. Both typos and grammos had a negative impact on the evaluation scale. This negative impact was not modulated by age, education, electronic communication frequency, or pleasure reading time. In contrast, personality traits did modulate assessments, and did so in distinct ways for grammos and typos.

https://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2Fjournal.pone.0149885

3. 각각의 실험 참가자에게 일부 맞춤법/문법 오류가 다른 빈도수로 포함된 여러 편의 룸메이트 구인 이메일을 읽게 함.

4. 이메일 발신자에 대한 친근감, 호감도, 신뢰도, 동질성, 예상되는 지성 등 10개 항목에 대해 설문함.

실험 결론
- 친화적, 외향적, 비성실적, 개방적일수록 문법과 맞춤법에 덜 민감함.

- 예민(신경)성은 실험 참가자의 판단 결과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음.

- 친화적이든 비친화적이든, 개방적이든 비개방적이든, 성실하든 비성실하든 모든 참가자들은 문법적 실수가 적은 발신자를 더 호의적으로 인식하였음.

팩트
- 까칠하고 폐쇄적이라는 표현은 연구 원문에서 전혀 사용되지 않음.

- 연구 결과는 개인의 판단 정도를 조사하였을 뿐이지, 맞춤법을 직접 지적하는 사람에 대한 연구가 아님.

- 연구 결과의 선후 관계와 세계일보 기사 제목의 선후 관계가 반대로 되어 있음.

- 심지어 어떤 성향의 참가자든지 문법적 오류에 대해 호의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연구 결과에 직접 쓰여있기까지 함.

결론
연구 결과를 보고 미국 기레기가 일부러 왜곡되고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만듦.
->
세계일보 기레기가 번역, 복사 & 붙여넣기.

이걸 네티즌들이 무분별하게 퍼나름.

<p style="padding: 0px; caret-color: #333333; color: #333333; font-family: " apple="" sd="" gothic="" neo",="" applegothic,="" "malgun="" gothic",="" dotum,="" gulim,="" helvetica,="" sans-serif;="" -webkit-tap-highlight-color:="" rgba(0,="" 0,="" 0);"="">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은 까칠하고 폐쇄적이라는 기사는 세계일보 기레기의 농간임. 미시건 주립대 연구 원문 연구 내용 1. 83명의 실험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함. 2. 실험 참가자의 친화성(agreeability), 외향성(extraversion), 성실성(conscientiousness), 예민(신경)성(neuroticism), 개방성(openness) 등 5요인 모델 등을 분석함. (네이버 지식백과: 빅 파이브(big five)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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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If You’re House Is Still Available, Send Me an Email: Personality Influences Reactions to Written Errors in Email Messages</li>
 <li>The increasing prevalence of social media means that we often encounter written language characterized by both stylistic variation and outright errors. How does the personality of the reader modulate reactions to non-standard text? Experimental participants read ‘email responses’ to an ad for a housemate that either contained no errors or had been altered to include either typos (e.g., teh) or homophonous grammar errors (grammos, e.g., to/too, it’s/its). Participants completed a 10-item evaluation scale for each message, which measured their impressions of the writer. In addition participants completed a Big Five personality assessment and answered demographic and language attitude questions. Both typos and grammos had a negative impact on the evaluation scale. This negative impact was not modulated by age, education, electronic communication frequency, or pleasure reading time. In contrast, personality traits did modulate assessments, and did so in distinct ways for grammos and typos.</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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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각각의 실험 참가자에게 일부 맞춤법/문법 오류가 다른 빈도수로 포함된 여러 편의 룸메이트 구인 이메일을 읽게 함. 4. 이메일 발신자에 대한 친근감, 호감도, 신뢰도, 동질성, 예상되는 지성 등 10개 항목에 대해 설문함. 실험 결론 - 친화적, 외향적, 비성실적, 개방적일수록 문법과 맞춤법에 덜 민감함. - 예민(신경)성은 실험 참가자의 판단 결과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음. - 친화적이든 비친화적이든, 개방적이든 비개방적이든, 성실하든 비성실하든 모든 참가자들은 문법적 실수가 적은 발신자를 더 호의적으로 인식하였음. 팩트 - 까칠하고 폐쇄적이라는 표현은 연구 원문에서 전혀 사용되지 않음. - 연구 결과는 개인의 판단 정도를 조사하였을 뿐이지, 맞춤법을 직접 지적하는 사람에 대한 연구가 아님. - 연구 결과의 선후 관계와 세계일보 기사 제목의 선후 관계가 반대로 되어 있음. - 심지어 어떤 성향의 참가자든지 문법적 오류에 대해 호의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연구 결과에 직접 쓰여있기까지 함. 결론 연구 결과를 보고 미국 기레기가 일부러 왜곡되고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만듦.  -> 세계일보 기레기가 번역, 복사 & 붙여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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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걸 네티즌들이 무분별하게 퍼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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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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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맞춤법 어느 문장이 불편하신가요?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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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사시미

명계남 문성근 김의성

이름만 봐도 든든한 악역들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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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크는자

현실의 생각들은 올곶은 사람들이죠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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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T

눈물이 난다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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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병이

역사를 잘 모르시네요.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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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빠빠라기

김해 내외동이나 봉하마을 돌아다니다보면 가끔 뵐수 있는 그 분이군요!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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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생활

갓재명을 청와대로

2024-01-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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