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폰에도 이재명 변호사로 등록되어 있다고 하던데요?

이건 어떻게 변명할 수 있을까요?

@Boogi 알고 있다, 모른다는 사진이나 문서같은 물적증거가 있어도 당사자 기억을 기반으로 한 발언이라서 주관적이라 재판부가 판단하기가 힘들어요. 녹취라도 있다면 모를까.. 예를 들어보면 자회사나 다른 계열사 하위직원과 사진도 찍히고 문서와도 관계가 있지만 업무영역이 다른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지금 검찰이 기소하고자하는건 한마디로 해가 서쪽에서 뜬다는 음모론급 주장입니다. 설령 인정된다고 해도 집행유예가 뜰 가능성이 커서 타격을 입히기 힘듭니다.

@필리엘 공직에 몸담기 전부터 알던 사이라니까요? 김문기 폰 보면 문자내역 통화내역 다 남아있겠죠.

그건 기존에 전당대회에서 투표를 했던 사람들이 이번 전당대회에 대다수 투표를 안했다는 소리에요.

새로 유입된 자들은 투표를 했겠죠, 대선때 들어온 자들일테니까. 

기존 당원들에 새로 유입된 당원까지 투표에 참여했다면 투표율을 높았을겁니다. 

그와중에 77.77% 라면 님 말대로 압도적인 수치일 수 있겠지만.

늘어난 당원들까지 포함한 전체 당원 수에 비하면 

투표율 37%에서  77.77% 득표는 전체 당원수에 비하면 압도적인 수치도 아니에요. 

전체 당원수에서 전과4범이 받은 표를 생각해야죠.

77.77%는 37% 투표율의 77.77% 인거지 민주당 전체 당원수의 77.77%가 아닙니다. 

전체 당원수에서 전과4범이 지지 받은 숫자를 생각하면

전과4범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 수가 더 많은건 사실 아닙니까? 

그러니까 말하잖아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전과4범을 버리는 일이 없는게 아니라

전과4범 지지자들이 전과4범을 버리는 일이 없는거라고. 

77.77% 득표율은 투표율 37% 의 77.77% 에요.

투표율 37% 라는 건 100을 기준으로 하면 63% 당원들은 투표를 안했다는 말이에요.

물론 기존 전당대회에서도 투표율이 40% 언저리였다지만 

전과4범은 당원들이 늘었는데도 전당대회 투표율 마저도 40%가 못나왔다는건

당원이 늘었지만 투표에 참여 안하는 자들 역시 더 많이 늘었다는 소리죠. 

당원이 전과4범을 지지했다면 투표에 참여 했을겁니다. 

근데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으니 전과4범을 지지하지 않는다는거죠. 

근데 이 사람들도 엄연히 민주당 당원인데 왜 없는 사람 취급합니까? 

그러니 민주당 지지자들이 아니라 전과4범 지지자들이라고 말을 해야죠. 

@이사이 자꾸 허위사실 우길래요? 이정도면 의도적으로 선동하는거 같은데요? 숫자는 읽을수 있죠?

@슈퍼크로버 

권리당원 투표율도 최저,

대의원 투표율도 최저.

전체 당원수는 늘었는데 투표율은 둘 다 낮네요?

투표에 참여한 사람들보다 투표에 참여 안한 사람들이 더 많다는 말이죠. 

전과4범 지지보다 전과4범을 거부하는 자들이 더 많다는거죠. 

압도적 지지라고 자화자찬 할 때가 아니란 소리에요. 

특히, 호남 권리당원 투표율은 전국 평균 보다도 낮았어요. 

@이사이 ㅋㅋㅋ 애널 에이 가져오셨어요?

나무위키 캡처가져올게요

이낙연때 당원 총 투표자수가 32만명이었고

이재명 당대표 권리당원 득표수가 35만명입니다

그리고 나무위키에서는 단순 득표율로도 역대 3위라고하네요

왜 그렇게 이찍들은 민주당 득표율에 관심이 많으세요? 조빠가나 잘챙기지 지금 현실세계에서는 노인들빼곤 지지자 전멸한거 같은데

@이사이 아 그리고 말이 아다르고어다른거라고 단순 투표율로는 이낙연 송영길에 비해선 낮지만 역대 삼위 수준이고 과거 전당대회 투표율 이십프로대에 비하면 흥행수준입니다 그리고 단순 득표인원 숫자만 비교해도 이낙연때 총 투표자 32만명 을 훨씬 상회하는 이재명 혼자 득표수가 35만명이에요

정리하면 그만좀 숫자 장난치면서 허위 기사나 악의적인 워딩으로 선동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