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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GBC 개발이익금 1조7천억원을
벌어들인 방식은 한국 지자체에서 보기 힘든
혁신사례로 꼽힌다.
박원순 1조7천억원의 출발점은 인허가권이다.
한국 지자체장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허가권의 효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결국 세금 한푼들이지 않고 1조7천억원을
벌어들여 무에서 유! 신화창조가 탄생했다.
박시장의 1조7천억원의 조성방식은
파사현정(그릇된 것을 깨트려 없애고 바른것을
드러낸) 신개념 경영의 지자체 성공 모범사례로
꼽힌다.
박시장은 3가지 독특한 협상력을 선보였다.
1) 임기내내 개발보다는 도시에 페인트칠이나
하는 도시재생 올인
2) 가끔씩 이상해져서 용산 통개발한다했다가
보류하는 이랬다가 저랬다가 행정
마지막이 백미이다.
3) 강남 재건축은 역사라면서 재건축 아파트에
유물 한동을 남겨두는 누구도 이해못할 갬성
결국 현대차 입장에서는 박원순의 요구에 맞춰
부지 감정평가를 진행할 수 밖에 없었고
기부채납금 1조7천억원으로 확정하게 되었다.
역시 행정능력은 박원순이 탁월
무능 찢재명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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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타파
그런 헛소리는 찢재명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한가지 더 민간개발이 되면 개발이익이 민간이 독식한다?
이미 민간개발도 기부채납 개발부담금 다 받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