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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어스 시즌1 1화 광탈(지니어스 최초의 탈락자)
- 시즌2에 게스트 참가해서 두고두고 남는 발언으로 인지도 높임
"당신이 해고되면 우리 전부가 살 수 있다는 말에 누가 동의해주겠어요?"
- 이 덕분에 시즌4에 참가하고 시즌4 시작 부터 몇몇 발언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
"아니, 나는 너무 꼴보기 싫어, 다수연합이!" (반페미 등으로 20대남에게 지지 받았던걸 연상케 함)
- 이렇게 시즌4는 1화에서 화려하게 복귀 하는데 당대표 당선을 연상케 함
- 시즌4 진행 하면서 주류가 아닌 비주류로 활동하는데 이것도 당대표 활동을 연상케 함
(여기 까지야 그러려니 하는거고)
- 정말 자기를 믿어준 참가자인 최연승, 장동민은 오히려 배척
- 어느정도냐면 유일한 이준석 편이라는 평가를 받던 최연승은 이준석 지 손으로 보내버림
- 그래놓고 트롤링의 김경훈, 스파이짓의 최정문 이런것들이나 챙김
- 결국 남은 자기편 하나도 없이 9화에서 김경훈의 통수로 탈락
- 심지어 8화 방송녹화 마치고 김경훈 불러서 술까지 사면서 다독여봤지만
- 바로 다음 녹화인 9화에서 통수 맞고 최종 5위로 탈락 (안목이라는게 거의 멸망급...)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실감나게 적지를 못하고
더 지니어스 팬들이라면 이해가 가실껀데...
아무튼 이준석은 더 지니어스에서
눈치안보고 판흔들기에나 주력하고
믿을놈은 버리고, 안믿어야 하는 놈 챙길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남은 생존자들에게 버림받아서
트롤러에게 통수 맞고 퇴장을 했던게
더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이준석의 모습인데
더 지니어스 예능 자체가 대본에 따른 연기가 아니였던지라
이때 보였던 모습이랑, 지금의 이준석이랑
너무 빼박이라서 놀라울 지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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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갓동민